|
|
|

쁘리띠(chungeuni@naver.com)
클릭하시고 사진이 너무 커서 깜딱 놀라셨지요?
ㅎㅎ 제가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 받은 쇼핑에 대한 충격이
바로 이 큰 사진의 느낌과 같았답니다~
원래 1박만 하려던
일정은 이곳의 야시장 준비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180도가 바뀌었지요.
-.- 어쩜 그리 다양하고, 이뿌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던지 감동해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에도 이곳을 몇바퀴나 돌았는지, 과장
조금 보태서 42.195km를 걸었다고 하면 믿으실까요? -.-
마치
한 100가지 요리가 나오는 성대한 만찬에 초대되어 조바심을 숨기고
음식을 음미하기를 기다리는 여왕마마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핫핫.
라오스의
바느질 재주는 세계가 다 아는 일이랍니다..-.- (예전 라오스
어린이의 손으로 만들어 보이콧 당했던 모사의 축구공이 이곳에서
만들어 졌어요~) 어딜가나 삼삼오오 모여 바느질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남자애들이 바느질하던 그 곱디고운 손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저도 잘 못하는 바느질을 말입니다! -_-
 해가
뉘엿뉘엿 질 시기가 되면, 언니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우르르
모여듭니다.
차가 다니던 길은 [오른쪽
사진]처럼 막아지고 언니들이 물건을 하나하나 가지런히
정리를 끝내면 전등불을 켜고 장사를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어딘가를 쏘다녔던 여행자들은 숨어있던 바퀴벌레가 먹이를 발견했을때처럼 우르르
몰려나오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그 중 한 바퀴벌레였던 저는
한집한집 꼼꼼히 매장을 둘러보며 뭘 사야할까 두근두근 괴로워하기
시작하지요. -.-

[왼쪽 사진]은 불화입니다.
색감이 신비스럽고 아름답지요? 라오스
쇼핑의 특징은 중국이나 베트남과 상당히 다른데,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흥정할 때 미안할
정돕니다. -.-
중국은 일단 엄청난 가격을 제시하고 여행자가
깎으면서 타협안을 찾고, 베트남은 전국민이 똘똘뭉쳐 외국인들에겐 외국인 가격을
담합해 놓았다면, 라오스는 여행자들에게
애원합니다..ㅠ_ㅠ please~please~하고 말이죠...ㅠ_ㅠ
저처럼
중국이나 베트남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라오스 사람들과 흥정할
때 '내가 진짜 나쁜 짓을
하고 있구나...ㅠ_ㅠ'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_-;;
다른나라에서
오죽이나 당했던 억울한 심정으로 '한판붙자'라는 전투적인 자세로 가격흥정에 들어갔다면, 순박하디
순박한 라오스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당하는 자세를 취할테니까요..ㅠ_ㅠ
비싼
가격에 물건을 사서 현지인들에게 터무니없는 바보 여행자에 봉이
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가격을 깎아 물가차가 현격한 지역에서
너무 악랄한(?) 여행자가 되는 것도 착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든거랍니다! ㅠ_ㅠ 
천색깔도 너무 예쁘고(여행지에서 이렇게 다양한
파스텔조의 색깔을 만나긴 정말 힘든 일이죠!), 아기자기함이
극치를 이룹니다! 오오오오~ ㅠ_ㅠ
가격은,
[위의 사진]에서 예쁜 손가방은 $2 정도.
작은 동전지갑은 $0.5 정도 합니다~
 [왼쪽
사진]은 이불커버입니다. 모두 손으로 한땀한땀 뜬 제품들이죠~
이불과
베개, 쿠션까지 똑같은 디자인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불과
베개셋트는 $18~25 정도 쿠션은 $2~3
정도 부릅니다~
떠나볼까 아지트에 있는 스토리 테이블 보는 (라오스
동화를 수를 놓아만든 테이블보죠~ 궁금하신 분들은 아지트로
놀러오세요. ^^) $14~17에 사실 수
있습니다.
 역시
최고는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이지만, 다른 제품들도 사실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사진]은 대나무와
나무로 만든 제품인데요, 작은 물건담는 통이나 부채는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예쁘답니다. ^^
쁘리띠는 라오스 사람들이
찰밥을 보관하는 대나무 찰밥통을 샀지요~ (아지트에 있습니다.
ㅎㅎ)
라오스는 정말 물가도 저렴하고
(음식은 다른곳보다 좀 떨어지지만..) 쇼핑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태국의 짝뚝짝에서도 라오스 제품들을 팔고
있기는한데 디자인 종류도 좀 떨어지고 비싸더라구요. (홍대에서도
라오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답니다.)
가셔서 친구들에게, 어른들에게
멋찐 선물 고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예쁩니다. 특히나, 라오스의
바느질 솜씨에 백만표! ^^
2005. 2. 21 pretty chung..:-)
|
|
쁘리띠의
배낭여행 커뮤니티,
★ 떠나볼까 ★ Copyright 1999.3.17-2007 ⓒ 쁘리띠님
All Rights Reserved. *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저의 [직접적인 허락] 없이 개인 또는 회사가 사용하실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