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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chungeuni@naver.com)  

    태국은 천국
    태국은 제가 4~5번정도 가본 나라인데, 가장 많이 안돌아다닌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냥 먹고 자고 어슬렁거리기만 해서 사실은 여행정보를 제일 모르는 나라라는 말이죠..-.-
    (사실, 태국은 워낙 쟁쟁한 싸이트들이 많아서 저까지 조사할 필요가 없거든요..^^;;
    태국과 주변 나라들에 대한 정보는 추천! 개인배낭 싸이트! - 동남아를 참고하세요..^^) 

    이곳은 제게 있어 놀고 빈둥대는 천국이에요..-.-
    그저 어슬렁~ 어슬렁~ 최고에요, 최고..-.-

    짜뚜짝, Weekend Market(주말시장)!!
    신나는 태국쇼핑!! (태국)을 2000년 7월에 썼으니..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여..ㅎㅎ
    태국올 때마다 짜뚜짝 주말시장을 가보라는 얘길 무척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시장이 일찍 끝나는데..매일 넘 늦게 일어나서..못간거죠..-_-;) 이번엔 작정을 하고 갔습니다.

    와..근데, 시장이 그렇게 클 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어요.
    그렇게 물건들이 많이 있을 줄은 역시, 상상도 못했죠..-.-

    이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곳은
    인테리어 제품을 파는 곳이었어요.

    [왼쪽 사진]을 보세요.
    첫 번째 사진은,
    동양적인 은은한 빛이
    너무 이뻐요.
    (심플한 네모 등~)


    무엇보다 우리나라 인테리어 제품들은 상당히 비싼데, 태국은 인건비가 싸서 무척 저렴하다는 겁니다. -.-

    전 그냥 심플한 조명이 넘 예뻣는데 부피땜에 도전을 못했죠. -.-
    두 번째 사진의 왼쪽등(오렌지색, 분홍색)은 인도에서도 팔았는데 인도가 더 쌉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분홍색 실로 칭칭감은 공모양 등..넘 이뻐요..ㅠ_ㅠ

    그리고, 우리나라 인사동에서 파는 작은 초 있잖아요..
    그것도 파는데(물론, 여기 뿐만 아니라 카오산 등 여러곳에 팔죠.) 더 다양하고 이뿌고, 저렴하답니다..^^

    초 얘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오른쪽 사진]을 보세요. ^^
    넘넘 맛있게 생겼죠? ^^

    저게 다 초로 만든 거랍니다..;-)
    선물용으로 딱 좋겠네요.

    진짜 음식보다 더 맛있게 생겨서
    침이 입안에 가득..-_-

    오른쪽 사진을 잘 보여드리려
    사진을 키웠더니..아래 사진이
    안들어 가네요..ㅎㅎ

    [아래 사진]은 역시
    인테리어 제품입니다.

    (사진이 좀 작네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양철로 만든
    인테리어 용품입니다..^^

    제 집이 좀 컸으면 이것저것 사다가..
    이뿌게 꾸몄을텐데..-_-;;


    [오른쪽 사진]은 컵입니다. ^^
    우리나라 저런 컵 엄청 비싼데...
    여기선 엄청 싸더라구요..

    저 컵은 사려고..가격 물어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ㅠ_ㅠ

    몇백원밖에 안했습니다..-_- (장담)


    제가 인테리어 용품만 집중적으로 보여드렸는데, 이 시장은 종합시장입니다.
    불교용품, 애완동물, 인테리어, 도자기, 화초, 골동품까지..다 팝니다~ 

    [왼쪽 사진]처럼 옷도 팔고 악세사리도 팔죠.
    올해 유럽갔을 때도..이런 분위기의 옷들이 유행하던데..
    히피 스타일 옷들이 올해 유행인가봐요??

    악세사리 코너에 갔을때는..
    일본사람들이 대량구매하는 걸 많이 봤는데요,
    아무래도 일본에 가져가서 팔 용도로 사는 것 같았어요.

    여긴 관광지이면서 보따리 상들의 무역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당..-.-

    (저도 나중에 저렇게 사다가 팔까봐요~ -_-;)
    모두 흥정이 가능하긴 한데, 많이 깍아주진 않아요.
    그리고, 가격은 쇼핑센터나 카오산과 별 차이없이 부르더라구요.
    여튼, 엄청난 규모와 다채로운 물건들이 많다는데 한표! ^^

    Watson's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게가 있는데(올리브라고 있던데..),
    약국에 간단한 슈퍼랑 여러 용품들 파는 곳이요.

    와슨도 그런 곳인데요,
    여기는 재밌는게..기획용품이 저렴하더라구요.

    뭐, 1개 사면 두 개주는거..이런 판촉상품이 있는데..
    저렴하고 두 개씩 줘서 좋습니다..^^;

    여기저기 체인점으로 있으니..함 들려보세요..;-)


    백화점에서 메이컵 언니랑~
    백화점 구경 갔다가 메이컵 언니가 화장하고 가라길래 화장했죠.
    태국 스타일 화장법이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오른쪽 사진]화장시켜준 언니 넘 이뿌죠? ^^
    요즘 유행이..눈 파랗게 하고..펄 쓰는 건가분데...
    전 쌍꺼풀이 없어서 눈이 푸르딩딩~ 부어보여요..-_-

    입술색깔은 꽃분홍색을 발라 주더군요..^^;; 여튼 재밌었어요..^^

    이번에 산 태국의 음악은? ^^

    숙소의 뮤직비됴 보다가 태국가수에 반했습니다..^^;
    노래를 넘넘 잘하고 신나는 노래입니다..^^

    가수이름은 로소(Loso), 그룹이에요~
    이름을 열심히 외워뒀다가 당장 달려가서 시디샀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라이브 시디가 더 유명하다던데,
    전 노래 그대로 들어보고 싶어서 그냥 앨범샀어요..^^


    제가 반한 노래제목은 "판팁"
    태사랑에 질문을 드렸는데, '요술왕자'님과 '태극'님께서 설명해 주셨어요..^^
    판팁은 우리나라 용산같은 곳인데, 불법음악의 천국이래요.
    노래는 판팁에서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내용인데..
    우회적으로는 판팁의 불법복제음반을 반대하는 거라고 합니다. ^^

    자, 태사랑에 있는 로소의 노래 링크입니다..^^
    판팁 라이브

    로소의 멤버나 다른 노래들이 궁금하시다면,
    태사랑->태국음악->왼쪽의 태국음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얌얌천국, 태국2
    얌얌천국, 태국 -,.- (태국)을 2000년 8.15때 썼으니..역시 참 오랫만이네요..ㅎㅎ

    우선 제가 갔을 때 추석시즌이었죠..^^
    [왼쪽 사진]은 제가 있었던 홍익인간에서 차려놓은 추석상입니다..^^

    추석이라 밥 주신다는데.. 왠지 밥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쭈뼛쭈뼛있다가 그냥 밖에서 밥 사먹었어요..-.- (소심 -.-;;)

    왠지 외국에 나오면...남에게 폐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작용해서 침이 꿀꺽넘어가두 참았슴돠..-.-;

    얌얌천국, 태국 -,.- (태국)과 겹치지 않는 음식으로 뽑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보면 척~ 아시겠지만..
    꼬치입니다. 닭다리 15밧, 닭날개 10밧, 더 큰거는 더 비싸고..^^
    저렴한 가격에 숯불구이 꼬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죠, 물론..:-)

    밤에 닭다리나 날개 뜯으면서, 어슬렁 어슬렁 구경하러 다니는 것도
    얼마나 재밌는데요, ^^ 전 술 못먹지만..술 드시는 분들은 안주로도..^^

    이번에 먹은 음식점들은 *헬로 태국*책자에 나온 곳을 순례를 해봤죠..^^

    [왼쪽사진]은 헬로 태국의 카오산 지도에서 106번, 간판없는 식당인데
    저는 아침에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아침밥으로 먹었죠.
    가격은 25밧. 맛은 전 괜찮았는데, 밥을 먹으신 분들은
    맛이 없었대요.(전 면이었어요~)

    [오른쪽 사진]은 고기완자 쌀국수집(헬로태국 235p)이에요. 가격은 20밧. 저는 위에 집 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국물이 맑고 깨끗한 맛..^^ (술드신 분들은 얼큰한거 찾던데..얼큰한 고기국물 있는-비계가 좀 있음..--;-거 좋아하시는 분은 226p의 52번 식당 가시면 됩니다..^^)

    [왼쪽 사진]은 어디서 먹은건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맛있게 보이게 찍혀서 올립니다..-.-;

    이외에도, 빵집..(230p의 28번, 빵파는 시간되면 사람들 줄섭니다~
    따끈따끈한 갓 구운 빵, 너무 맛있었어요..)

    또, 미스터렉 라면집(230p 108-1번)에 갔었는데...정말 맛없었어요..-_-;
    일본아저씨가 안나온다고 하더니..맛도 바뀐건지..
    이곳은 일본여행자들의 여행정보 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더라구요.
    스쿠버 다이빙이 일본인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된 종이도 보였고, 귀여운 만화들도 좋았어요..^^

    위에 가이드북에서 소개한 음식점이랑 가이드북 페이지까지 쓰니까..왠지 책홍보 하는 것 같지만..-_-;;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책인 헬로태국을 좀 살펴보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서
    이번 여행때 책을 샀던거니 참고하세요..^^

    저도 가이드 북의 식당정보를 어느정도 참고하는데요, 그런데..
    음식정보에 있어 가이드 북의 단점도 있어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책에 나온 곳만 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서 주문하는 음식도 모두 똑같아요.
    아니..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주인집 아줌마가 알아서 줄 정도라니까요.

    여행자님들은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좀 더 많은 모험(예를들어, 음식이나 지역)을 해야하는 거지..
    가이드북은 바이블이 아니에요. 좀 더 다양한 음식점에서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헬로태국에서도 식당정보를 좀 더 광범위하게 늘려주세요..^^ 그래야, 음식에 있어 더 다양한 경험을 하죠~

    아래 싸이트를 참고하세요~
      - 책방 : Hello 태국 (김영사) 15% off  <- 이쪽 페이지 참고하세요..^^
      - 헬로태국 저자, 요술왕자님의 홈페이지 : http://www.thailove.pe.kr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음식~
    저는 삔까오 지역을 돌아보고 오는 길이었는데, 버스정류장 앞에서..신기한 음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음식이죠..^^

    쁘리띠방의 사진일기에도 올렸던
    음식이지요..:-)

    오늘의 요리, 태국식 굴전..^^
    (이 음식이 그리워 한국에서
    해먹는 내용의 일기입니다..^^;)

    지글지글지글..
    소리좋고! 냄새좋고!

    저는 굴을 좋아하는데요, 날 것도 좋고..
    김치에 넣은 것도 좋고, 전도 좋아요..^^

    태국굴전의 특징은 엄청난 양의 굴이랑 계란(앗, 책을 읽어보니..쌀가루 갠게 들어간다는군요~)을 섞어
    콘치즈 나오는 곳 같은 거에 지져서 그대로 냅니당..^^ 숙주를 위에 올려주는데...넘넘 맛있어요..^^

    전만 먹는데, 어찌나 밥이 생각나던지..여기에 밥이랑 먹으면 딱인데..ㅠ_ㅠ
    하고 밥을 그리워 했습니다.. 가격은 30밧..^^

    먹은김에 배가 불러서 걸어서 집에 들어왔어요~
    태국은 밤에 혼자 돌아다녀도 안심이 되는 나라중에
    하나죠..^^ (아웅~ 태국은 넘 좋아~)

    [오른쪽 사진]은 삔까오 다리에서 본 라마8세 다리죠.^^
    멋찌답니다..^^ 곳곳에 디카를 들고나온 태국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디카 동호회인가봐요~

    강바람 때문에..시원도 하고..^^ 좋았습니다..:-)

    [왼쪽 사진]은좀 파랗게 나왔는데..--;;

    이곳 조명시설 때문에 그렇답니다..--;
    음식이 별로 맛이 없어보이지만..홍익인간 가는 길 중간에...
    해산물을 곳곳에서 팝니다. 너무 맛있어요..^^

    생선구이! 그리고, 새우!, 오징어! 조개!(조개는 좀 별루)

    다 구워줍니다..^^ 밥이랑 먹어도 되고~ 술이랑 먹어도 좋겠죠..^^
    가격은..--; 제가 돈을 안내서..-_-;; 가계부에 안적어놨는데..까먹었군요..-_-;
    여럿이서 같이 먹으면 비싸지 않은 가격이에요..^^

    MK 수끼
    우선, 수끼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릴께요..^^
    수끼는 샤브샤브와 비슷해요, 그런데..샤브샤브는 한종류의 음식을 담궈 먹는다면..수끼는 좀더 다양하죠. ^^

    MK 수끼는 그릇 하나하나 시키면(그 그릇에 한종류 음식만 들어있어요. 예를들면, 어묵. 고기.야채.이런식)
    그걸 다 따로따로해서 계산을 하죠.

    [아래 사진]은 MK수끼집입니다..^^

    얌얌~ 아주 맛있었어요..^^ 여럿이서 가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
    한사람에 100~150정도만 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이도몬 불고기집! ^^

    다이도몬은 수끼집이 아니라 불고기집인데요(저는 수끼집인줄 알았는데, 요술왕자님이 불고기집이라고..
    정정해 주셨어요..^^ 감사~), 우리나라 불고기집이랑은 많이 달라요. (울나라가 훨씬 맛있죠)
    다이도몬은 뷔페형식(1인 가격만 내면..무한정 먹을 수 있는 형식)이 저렴해서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불고기집과 다른 점은 불고기판 주변에 국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아래 사진]은 다이도몬 수끼집!

    구워먹는 불판
    보이시죠? ^^

    다이도몬은 아이스크림이 공짜라는 사실!









    맛은 MK수끼가 낫구요(국물맛 끝내줘요~), 양으로 승부할 때는 다이도몬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비싼 것들 -맛있는 것들-은 따로 주문해야 해요. 무한정이라는 거에는 모두 이유가 있죠~)

    아무리 먹어도 그리운 음식
    제가 카오산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음식이 있다면, 바로..서서먹는 *볶음국수*입니다..^^
    계란넣은 15밧짜리 길거리 볶음국수 맛은 그 어디서도 흉내내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거기서 쓰는 간장 유심히 봐뒀다가..--; 사왔겠어요..) 여러분들도, 꼭!! 먹어보세요~ ^^

    두 번째 음식은 코코넛 아이스크림입니다..^^
    얌얌천국, 태국 -,.- (태국)에 올려져 있는데요, 길가다가..그런 모양의 아저씨가 지나갈때
    "딸랑~딸랑~" 소리가 나면 사먹어 보세요..^^ 가격은 10밧~

    세 번째 음식은 계란덮밥입니다..^^
    10밧짜리 음식인데..곳곳에서 팔죠. 아침/점심/저녁..모두요..^^
    햄같은 걸 넣으면 스페셜 계란덮밥으로 15밧 짜리도 있어요..^^
    하얀 쌀밥이 그리우실 때 먹으면 좋아요..:-)

    다시 먹어본 음식
    예전에 얌얌천국, 태국 -,.- (태국)에서 맨 마지막..맛없었던 몇가지에..*바나나파이*가 있었어요.
    몇몇분들이 맛있던데..왜 맛없냐고..그러셔서 다시 도전해 봤죠..^^;
    그런데, 역시 제 입맛에는 안맞네요. 음식 절대로 안 버리는 제가..또 다 못먹고 버리는 사태가..--;
    좀 느끼해서 그런 것 같아요~ 반죽을 얇게 펴서..바나나를 송송썰고,
    거기에 연유를 듬뿍쳐서 잘 접은다음 잘라주는데..기가막힌 속도죠..^^ 구경만해도 재밌어요~ ^^
    입맛의 차이니..제가 맛없다고 했다고 안먹지 마시고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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