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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chungeuni@naver.com)  
 아래 글을 보실 때 1루피는 약 30원정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름다운 인도의 사리(Sari, Saree)


    [왼쪽 첫 번째 사진]
    제가 여행중에 상영하던 영화,
    '몬순웨딩'이라는 영화포스터
    중의 일부랍니다..^^
    예쁜 사리사진이 있어서
    첫 사진으로 낙찰~ ^^

    [두 번째 사진]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에서 찍은
    결혼예복이나 파티복이죠~

    가까이서 보면 정말 너무 아름답답니다. 수놓은 거 하며, 옷감하며...
    아마 엄청나게 비쌀꺼에요..-.-
    저의 첫 도시였던 캘커타에서 인도사리를 보려고 큰 옷가게에 간 적이 있는데, 사리라고 써 있는 곳에 가보니
    온통 온감만 걸려져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식이 철철~넘치는 생각이었어요..-_-;

    인도에는 '정과 부정'의 원칙이 있는데요,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을 구분하는 것이죠.
    인도에서 숟가락을 쓰지 않고 음식을 손으로 먹는 것도 숟가락은 *부정*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마찬가지로, 인도옷에서 바느질이 가해지면, *부정*한 옷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 때문에 인도의 전통옷들은 바느질이 되어있지 않은 옷을 입는 것이죠~

    요즘은 위에 쫄리라는 쫄티를 입는데, 옛날에는 그냥 몸위에 사리만을 걸쳤다고 해요.
    아직도, 남인도에서나 나이드신 분들은 쫄리를 입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푸리에서 인도친구네 집에 초대되었다가 사리안의 할머니 가슴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아참..쫄리는 배꼽이 드러나는 쫄티~에요~ ^^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에 재학중인 양주리님의 추가 메일입니다. ^^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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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바느질을 하지 않는 옷을 정(淨)의 의복으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바느질 하지 않는 옷이 여성들이 입는 사리와 남성들이 입는 도띠입니다. 원칙적으로 맨살에 입는 것이며 과거에 벵갈 등지에서는 상반신 특히 가슴을 가리는 것을 격을 낮고 실례되는 것으로 간주했고 맨살 위에 두는는 것이 정결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인도에서 가끔 흰옷입은 사람들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인도에서 물어봤을때는 자이나교의 승려나 브라만의 경우에 가끔입으며 의례를 행할때나 수행할때는 반드시 흰옷을 입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인도 사원에 가보시면 수도승들이 상반신은 벌거둥이에 하반신에는 긴 천 하나 두르고 있는 모습 보셨을껍니다.
사리는 허리에 메는 형의 의복, 도띠는 매듭으로 거는 형의 의복입니다. 사리에는 지역간의 차이가 있고 계층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또한 특정한 색에 대해서 규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의 서북부 일부를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서 다 입지만..서남부의 께랄라 나 동부의 앗삼과 같은 지역 즉 남쪽 끝 고지에서는 여러개의 바느질 하지 않는 천을 두르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보통, 사리의 길이는 5~6미터구요, 긴거는 10미터도 넘는다네요..-.-
    (길수록 비싸지니까, 부티나게 보이려면 긴 사리를 양옆으로 많이 접어서(배꼽부분에서) 주름을 많이 만듭니다.)

    쁘리띠는 북쪽부터 남쪽까지 여행하면서 여자들의 옷차림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봤는데요,
    북쪽과 남쪽에서 입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북인도에서는 뒤에서 앞으로 넘기고, 남인도에서는 앞에서 뒤로 넘깁니다.
    또, 기후적인 특징인지는 몰라도(남쪽은 더우니까요,) 북쪽에서는 사리를 풍성하게 입는 반면(길이를 길게),
    남쪽의 사리는 몸에 붙는 형식이 많습니다.(길이가 짧으니까 몸에 붙게되죠..)

    사리입는 법을 알려드리면 좋은데..-_-;
    사리가 없어서 입는 방법 순서를 사진찍을 수가 없군여.
    입는 법이 나온 책은 세계를 간다..책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가이드북으로서는 이 책보다 우리는 지금 인도로 간다가 훨씬 좋아요. 인터넷 서점에서는 절판이죠.
      하지만, 서점에 가시면 구할 수 있어요, 전 종로서적에서 목격?했습니다. 요즘 이 책이 귀하죠..-.-)


    [왼쪽 사진]은 꼬친시내에서 사리를 보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랑색과 오렌지색만 가득하죠? -.-
    제가 사려고 고르고 있는 중이었거든여..^^;

    으...정말 사리를 사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는지...
    제가 맘에 드는 사리를 북인도의 도시에서 봤을 때 샀어야 하는데
    가방무게 생각하느라고 여행 막판에 사려고 하니..
    제가 찾는 디자인이 없는 것이었습니다..ㅠ_ㅠ

    인도에서 옷을 사러가면, 정말 부담스럽게 됩니다.
    엄청난 옷들을 꺼내놓고 산더미처럼 쌓아놓으며 보여주니까요,
    (옆 사진은 약과 입니다..-.-)
    미안해서 왠지 사야할 것 같지만...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인도여자들도 옷을 사러오면 산더미처럼 쌓아둬도..
    맘에 안들면 그냥 휙~ 나가버리니까요.
    절대~ 미안해하지 마세요..^^

    사진에서 보시듯 왼쪽에 사리입은 언니 옷의 사리는 뒤로 넘겨져 있어요. 여기는 남인도거든요..^^
    그리고, 오른쪽의 언니는 이집 주인 딸..^^ 펀자비를 입고 있지요~
    넘 이쁘게 생겼고(하지만 엄마가 더 미인이었어요..^^), 세련되고 성격좋아보이는 로즈라는 언니었죠.
    아..이 언니한테 이메일로 사진 보내야하는데...-_-;;; 사진찍는다니까 머리푸르고 숄도 이뿌게 둘렀습니다..-.-

    사리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150루피부터~몇천까지 있습니다~
    (이런 샵에는 꽤 비싼 것만 있지요..-.-)

    인도의 실크사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바라나시/벵갈로르/마이소르 사리 등등이 유명합니다.
    진짜 좋은 실크사리는 800~몇천까지 있으니까..잘 선택해 보세요..^^

    옛날에 제 홈페이지에서 태국에서 산 인도옷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신나는 태국쇼핑!!의 예쁜옷사기 보기 )
    사리천을 사서 한국에서 입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천이 좋으니까~)
    (저는 사실..사리를 사서 전통식으로 입고 사진을 찍은 후, 한국에서는 투피스를 만들어 입을 생각이었어요..-.-)

    아참! 바라나시에서 가짜 실크사리 사지 마시구요,
    (허유리님의 나마스테 인디아 홈페이지->여행기의 '바라나시에서 눈물 펑펑 T.T'글을 참고하세요..^^;)
     

           

           

           

           

           

           

           

     
    [첫 번째 사진]은 일반적인 인도의 사리~ (좀 비싼 것을 올렸습니다..-.-)
    [두 번째 사진]어메이징! 쇼킹! 인디아(캘커타)편에 잠깐 출연했던, 김언정님~의 사리입은 모습입니다..ㅎㅎ
    인도에서 8개월을 여행했죠.. 한국에서 만날 때 인도에서 사온 옷 갖고 나오라고 해서 입혀찍은 사진입니다.
    (넘넘 잘 어울리져? 첨엔 사진안찍는다고 했었는데...ㅎㅎ....모델 자세하며...넘넘 이뻐여..^^*)
    [세 번째 사진]은...흐흐...인도사람인 것 같지 않나요? -.- 하지만, 한국인입니다~ :-)
    이 글을 쓰기 하루전에 바로 사진을 입수했지요..-.- 마침, 업데이트 기간에....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요..ㅎㅎ
    제가 속해있는 *거꾸로, 그리고 바로서기*라는 여성모임에 나오신 언니입죠~
    2개월간 인도와 방글라데시 여행을 하고 돌아온 한종희님(87278@hanmail.net)입니다.
    사진은 건축디자이너이신 이근규님(penea@freechal.com)이 찍으셨습니다..^^

    결혼한 여성들은....
    인도에서는 한눈에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를 금방 알 수 있지요..^^
    1. 머리 시작하는 부분에 빨간색 칠, 신두르(sindhur)를 하고 있다면 100% 결혼한 여성.
    2. 사리를 입었다.(대부분 사리입은 여성들은 결혼한 여성입니다. 미혼여성들도 입기는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이나 결혼식날 한복입듯이...특별한 날 주로..)
    3. 미혼여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악세사리를 하고 있다.
       - 양발목에 한쌍의 발찌를 하고 있다. 반드시 한쌍이어야 함.
          (전 한쪽발목에만 하고 다녔는데, 그러면 맨날 인도사람들이 묻습니다. 다른 한쪽은 어디 갔냐구..-_-;
           인도 학생언니들에게 물어봤는데, 결혼한 사람만 한 대요, 자기들은 결혼안해서 안한다고..-.-)
       - 팔목에 뱅글을 가득가득~ 하고 있다. (미혼여성들은 간단하게나 아예 안하거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옛날 우리나라에도 미혼여성과 기혼여성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었죠.
    댕기와 쪽진머리...그런데, 왜 미혼여성과 기혼여성을 구별했을까요? -.-
    결혼한 여자니 찝쩍거리지 말라는 의미일까요? -.-

    인도의 악세사리
    넘 많아서...소개해드리기 힘드네요..-_- 사진도 별로 없고..

    [왼쪽 사진]은 아래 자세히 소개해 두었는데요, *떠나볼까* 회원 모델님이신
    제스님께서 인도 귀걸이를 하신 사진입니다..^^

    보통, 사진에 나온 모양의 귀걸이를 많이 합니다.
    종같은게 주렁주렁 달린 것 같은...^^;

    근데, 이 귀걸이는 머리위에서 늘어뜨리는 금속과 연결된 것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죠? ㅠ_ㅠ 그날 머리삔을 안갖고 가서..설치?를 못했어요..ㅠ_ㅠ)
    결혼식용이랍니다..^^;
    결혼식용이 아니라도, 이런 형태의 귀걸이를 많이 합니다~

    이외에도 손목에 하는 뱅글도 있고..
    발목에 하는 발찌도 있고, 발까락에 하는 발까락찌~도 있고,
    손가락에 하는 반지도 있지요..물론, 목걸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른쪽 사진]인도에 대한 33가지 질문 메인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사진이죠. 정말 엄청난 악세사리죠? 츄리앙(뱅글)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넘넘 이쁩니다..ㅠ_ㅠ

    쁘리띠는 여행하면서 이렇게 화려하고 다양한 악세사리를
    많이 하는 나라를 본적이 없습니다.
    이대나 홍대 등등..인도관련 악세사리 집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 놀러가서 구경해보세요~

    펀자비(punjabi) 드레스~
    펀자비는 원래 무슬림 여성들의 복장이었는데요, 펀잡지역에서 처음 입기시작해서 *펀자비*라고 부르죠,
    지금은 인도전역에서 입고 있고, 활동성 있고, 시원~합니다..^^ 주로, 미혼여성들이 많이 입는 옷이죠.
    (대도시에서 결혼한 여성이 입은 펀자비를 보긴 했는데, 대부분..결혼한 여성들은 사리를 입어요~)

    옷은 치마라기 보다는 긴셔츠~, 바지, 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르는 명칭은 여러언어를 쓰는 큰나라답게 지역마다 다 다릅니다..--;)

    숄은 보통, 아래 세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목뒤로 넘겨서 입죠.
    (처음 입는 사람들은 뒤로 넘겨서 다니는게 힘들어요. 목 뒤에서 앞으로 늘어뜨리기도 하는데...
     이건 좀 구식인가봐요, 거의 아무도 그렇게 안하고 다닙니다..제가 잘 못하니까 그렇게라도 하라고..--;;;
     여행중에는 대부분은 숄은 귀찮아서 안하고 다녔는데..
     인도사람들이 볼 때마다 네 숄은 어디갔냐며 하고다니라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펀자비에 대한 추가 설명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에 재학중인 양주리님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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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자브(punjabi)는 올래 무슬림 여성의 복장입니다. 그러나 무슬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뻔잡지방 및 카슈미르 지방에서 종교와 관계없이 즐겨입는 의복으로 되었습니다.
뻔자브에는 남녀 공용으로 꾸르따(kurta)라고 하는 긴 셔츠와 삐자마라는 바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꾸르따를 삐자마 밖으로 내서 입지만 여성들은 살와르라고 하는 몸에 밀착되어 있는 옷을 입고 오르니(aurhni) 또는 어떤 매장에서는 두파라고도 하더군요 그러한 매우 얇은 스카프를 목 앞과 뒤로 늘어뜨리게 찹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 사진한번 보는게 최고죠..^^


     

           

           

           

           

           

           

    [위의 사진]은 2002년 4월 5일 경복궁에서 열린 정회원들의 *여자만세*번개에서
    펀자비 모델을 해주신 분들입니다..^^ (회원가입은 *정회원방*에서 하세요..^^;)

    [첫 번째 사진]아뵤~(정보영, heaven1209@hotmail.com)님
    [두 번째 사진]제스(김정윤, jess127@dreamwiz.com)님
    [세 번째 사진]은 그날 번개 모델 모두의 전신사진~ ^^
    가운데는 태국옷을 입고 있는 greenery(박고운, withgreenery@lycos.co.kr)님..^^(아래 사진 나갑니다~ ^^)

    펀자비 사진들
    [첫 번째 사진]은 시크교의 성지 *아미차르*성지에서 만난 학생들의 교복 사진..^^*(펀자비 교복, 예쁘져?)
    [두 번째 사진]도 역시 같은 장소에서 다른 교복의 학생들..^^
    [두 번째 사진]은 예쁜 분홍색 펀자비, 저두 저런 펀자비 사고 싶었어요..ㅠ_ㅠ
     
     

     

     

     

     

     

    펀자비 고르기
    바느질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합니다.
    가령, 목부분, 소매부분, 특히나 바지의 밑단을 보면 싼 펀자비인지 비싼 펀자비인지 알 수 있죠.
    비싼 펀자비일수록 수모양을 놓아 촘촘히 박아놓았답니다.
    싼 펀자비는 80부터 있는데...이런건 천을 잘 보고 사야해요,
    공기가 전혀 안통할 수도 있으니까요..--;;
    보통은 150~350정도면 입을 만한  펀자비를 살 수 있습니다.
    (손 바느질로 수를 놓은 펀자비는 가격이 비쌉니다. 이쁜건 1000루피도 훌쩍 넘죠~)

    두 번째로 자세히 봐야할 것은 물이 빠지냐, 안빠지냐에요..-.-
    인도옷, 잘 찟어지고(특히나 바지는 쪼그리고 앉으면 부북~하고 찟어지기 일쑤죠..
    제가산 펀자비도, 제가산 바지도 산 다음 4~5번은 꼬매서 입었습니다..-_-;)
    물도 잘빠집니다.(아직도 빠지고 있습니다..-_-) 물이 빠지는 옷인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펀자비를 3개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캘커타에서 350을 주고(한복감같은..하지만 바가지 쓴듯..-_-)
    구입했구요, 두 개는 바라나시에서 각각 260을 주고 구입한 겁니다.

    세 번째로, 펀자비를 맞추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선 옷감을 사시고(가격대 무척 다양합니다. 50부터 몇백루피까지 있으니...)
    재봉사에게 맡기면 됩니다. 맡길 때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알려줍니다.
    저는 맞춰보진 않았는데, 얘기 듣기론 40~50루피이면 재단과 바느질을 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슴 앞부분에 수가 놓인 문양을 단다거나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돈이 추가되겠죠. (인도의 바느질 수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엉성한 바느질)
    그냥 감을 사서, 한국에서 만들어달라고 하면, 가장 제대로 만들 수는 있겠네요..
    단, 옷감값보다 제작비용이 훨 많이 들겠지만...-.-

    좀 패셔너블한 펀자비는 위의 치마?길이가 무릎정도 오는 것으로 좀 짧습니다..^^
    그리고, 보통 바지통을 좁혀서(제 펀자비는 몸빼바지 같습니다만..^^;) 종아리 부분의 다리윤곽을 드러냅니다. 

    펀자비를 파는 가게

    뭐, 길가다 보면 곳곳에서 펀자비를 파는 가게를 만나게 됩니다.

    [왼쪽 사진]은 바라나시에서 쁘리띠가 오렌지색 펀자비를 산 곳입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었는데, 제가 사려고 한 펀자비를 400부터 부르더군여.
    깍아도 350까지였는데, 돌아다닌 곳 중에서 그나마 정가처럼 느끼게 한 곳입니다.
    두르가 페스티발 직전이라 10%세일해서 260루피에 펀자비를 샀죠.
    입어보니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실 똑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깔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여행초반이라 짐을 늘이면 안될 것 같아서 참았져..--;

    지금 생각하니 하나 더 살걸 그랬어여..-.-
    그랬음, *여자만세*번개때 잘 써먹었을텐데..^^

    여행중엔 "다음에 사야지~"했다간 영영사지 못합니다.
    맘에 드는 물건이 나타났을 때는 꼭 사세요..^^

    다양한 인도의 옷들
    인도남부인 꼬친시내에서 "Run to Peace"라는(울나라로 치면, 평화를 위한 달리기 대회) 전쟁반대 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길거리에서 각 종교와 지역별로 옷을 입은 유치원생~대학생들이 달리기를 하는 주변도로에
    일렬로 서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었죠..^^
    [첫 번째 사진]은 넘 예쁘져? 드레스..^^; [두 번째 사진]은 무슬림 복장을 한 아이들

     

           

           

           

           

           


    티벳옷에 대한 소개입니다..^^

    왼쪽의 [첫 번째 사진]
    멕로드간지에서 산 티벳옷입니다..^^
    greenery님이 모델이시죠.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델리~멕로드간지
    여행을 함께한 양혜은
    태국에서 돈을 누가 훔쳐가는 바람에
    (나중에 자세히 올립니다..-_- 으..)
    제 홈에서 만난님께서
    인도로 돈을 공수해 주셨져. ^^* (감사~)

    멕로드간지 호텔에서 모델사진 찍은
    모습입니다..^^ 이쁘져?

    춥바라고 불리우는 이 옷은 뒷모습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펼치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위쪽 모서리에 긴 끈이 달린 치마인데,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죠.(이해 되세요? --;)
    그 안에 몸을 집어넣고 양옆으로 있는 끈을 허리에 감아 묶으면 위와같은 모습이 나오는 것이죠..^^
    주름을 잘 살려입어야 합니다~ -.-

    이 춥바는 변형된 형태이고, 보통은 [오른쪽 사진]에서처럼 원피스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고, 할머니가 위에 쉐터를 입어 잘 안보이는 군여..ㅠ_ㅠ)
    위에 브라우스를 입고(위에 희게보이는 부분), 춥바를 입는 것이죠.
    춥바는 상의가 조끼형식으로 되어 있는 원피스에요.

    결혼한 사람들은 사진에서처럼 색색깔이 있는 앞치마를 두르지요.
    (정말, 결혼한 사람을 구분하는 건 월드와이드 한가봐요~)

    티벳사람들은 정말, 생김새가 한국사람과 닮았어요,
    한달정도 인도여행한 다음에 멕로드 간지에 들어갔었는데...
    겨우 인도인에게 익숙했었는데..동양인을 봐서 기분이 어리둥절했어요.
    게다가 한국인의 얼굴에...옷은 다르게 입으니까, 더 신기했답니다..-.-

    쁘리띠가 산 붉은색 윗도리 143루피, 춥바치마 195루피.


    [왼쪽 사진] 은 위의 김언정님께서 사오신 라자스탄 옷입니다..^^
    옷을 제 집에 맡겨놓은 동안,
    놀러온 제 친구들이 입고 찍었죠.
    정말 *아름다움~*  오오~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제 친구들이 모델이 되었습니다..:-)

    모두, *공주님*같군여..ㅎㅎ
    진수진님, 양연경님,
    넘넘 이뻐여..^^*

    팬레터를 보내실 분들은
    위에 *이름*을 클릭하세요..^^;
    가격은 375루피라고..^^
     

이외의 옷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에 재학중인 양주리님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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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편자브 말고 몸에 맞추어 재봉하여 만든 옷이 있습니다. 서부 인도에 사는 여성들이 입던데요, 가르라(ghaghra)가 있습니다. 펄치면 꼭 도너츠와 같은 원통이 되는 큰 치마와 많은 주름을 가진 옷입니다.
색은 밝은 잿빛이 많고 매우 화려한 자수를 놓는 것입니다. 서부 라자스탄이나 구자라뜨쪽에서 입습니다.(데브다스 영화에서 중간중간에 무희 들이 입는옷입니다.)

    남자들의 전통의복 도띠(Doti)

    인도여자들이 입는 사리와 마찬가지로 인도남자들은
    도띠를 입는데요, 이 옷을 입은 남자들은 제 여행중에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인도남자들은 양장을 많이하죠.
    또는, 섞어서 입기도 합니다..^^

    와이셔츠에 밑에는 룽기나 도띠를 입죠.
    북인도쪽에는 룽기를 무릎정도 길이에 맞춰서 많이 입고,
    남인도쪽에서는 도띠를 더울 때는 무릎까지로,
    좀 선선하면 치마길이로 해서 입죠.
    ([왼쪽 사진]에서 보시듯 다리 안팍으로 천을 감아올린
     걸 빼서 늘어뜨리면 치마처럼 됩니다. 그걸 반 접으면
     무릎까지 오게 되는거죠.)

    룽기와 도띠의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요,
    역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메일부탁드립니다..--;

    룽기는 어떻게 입는지는...몇번 봤는데..제가 남자가 아니라 많은 관심을 못둬서..--;

    이 글을 보시는, 룽기를 입고 다니셨던 한국 분들이 계시다면,
    제게 입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사진과 함께 실어 드릴께요. ^^

    [위의 사진]의 아저씨는 남인도의 기차역에서 만났지요.
    정말 멋찌게 입으셨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흰색실을 꼬아 만든 끈을 상체에
    대각선으로 두르고 있는 것을 보아 브라만이었어요. 양쪽의 서구화된 옷과 많이 차이나죠? 정말 멋쪘어요~ ^^
    주름과 단의 선을 이용해 천 하나로 저렇게 멋찐 옷을 만들 수 있다니~ ^^

도띠에 대한 추가 설명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에 재학중인 양주리님 (200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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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띠는 한 장의 긴 천을 다리 안에서 밖으로 걷어올리면서 입는 것인데 흰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흰색의 도띠이지만 따밀나누, 께릴라 지역에서 그것을 다리에서 걷어올리기 전 허리에 두른대로 헐겁게 아래로 늘어뜨리는 형이 또한 퍼져있습니다. 께릴라지역에서 어떤 분이 너무 부담스럽게 드러내고 계시니 왜 그렇냐고 물어보니 역시나..더워서 활동하기 편하라고..손도 닦는다고..등등 그렇게 대답하셨습니다.ㅡㅡa 벵갈지방과 방글라데시의 무슬림 사이에서는 체크 무늬의 천을 이런 형식으로 입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제가 넘넘 재밌게 봤던 인도영화 아쇼카(Ashoka)에 나온 Kaurwaki Kareena Kapoor의
    스틸사진입니다. (인도영화는 곳곳에 뮤직비됴를 삽입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죠. 나중에 영화얘기만 모아볼께요.)
    남자옷 얘기하다가 갑자기 왜 훌떡벗은 여자가
    요염하게 누워있는 사진이 보이니 좀 의아하시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위에 나오는 도띠와 너무나도 흡사해서 올렸어요. 정말 그렇죠?
    (물론, 상위에 끈을 두르는 것 대신 가슴을 가렸죠..^^;)
    옛날에는 활동성을 위해 여자도 도띠를 입은 것인지,
    극중에 그냥 집어넣은 것인지 몰라서 확인차 올립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메일 @쁘리띠님 보내주세요..^^
    (아앗, 찾아보니 도띠는 고대인도에서는 남녀 공용옷이었다네요...^^* 그래서 저 언니가 도띠를 입고 있는 것이었군요.. 이제 이해됐음..^^ 2002.6.23) 

2002.4.23 pretty chung..:-) (2005.10.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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