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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이   름 : 신애리
    나이/출생년도 : 1976
    별자리 : 사수자리
    직   업 : 회사원
    홈페이지주소 :  없음
    이메일 : smupp3@hanmail.net

    사진설명 :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베트남 싸파에서 하롱베이 투어서 만난 캐나다 청년의
    권유에 따라 오토바이를 빌렸다.  
    권유- 청년 : 싸파에 가면 오토바이 빌려서 타라
             나 : 나 오토바이 못타는데
             청년 : 나도 못 탔다. 빌리면서 배웠다.
                      너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빌리면서 배웠다. 10분.
    40분 오토바이를 달려 싸파에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언덕-짬똔 언덕에 가는 길..
    첨에 멋모르고 신나게 탈 때는 무지 기분 좋고
    재미있었다.  그러나... 강풍에 넘어지며 철들고
    첨으로 살까지고 멍들고 뇌진탕.
    이것만이면 다행이지 오토바이 조금 깨졌다고 8만원 내놓으라는 걸 나도 협박해서
    (너 이렇게 나오면 인터넷에 너한테서 오토바이 빌리지 말라고 광고해 버린다고) 2만원 물어줬다 ㅠ.ㅜ

    교훈) 동남아에서 간혹 여행자를 이같이 등쳐먹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임대인에게 사고 발생 시
    처리 방법, 보험 체크를 하는 지혜를..-사실 일상생활과 다른 경험을 하며 여행서 배웠죠^^

    (아하하. 잼나게 읽다가 순간 놀라버림. 뇌진탕...--;; 조심하세요!!!
     전 겁이 많아서 무조껀 무동력이나 대중교통 이용. @쁘리띠주)


    1. On-line 상의 이름이 있으면 이름과 이름을 갖게된 경로를,
       없다면 만들고 싶은 이름과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

       스머프-랄랄랄 랄랄랄 랄라랄랄라-노래가 재밋고 어릴 때 똘똘이 스머프랑 닮아서

    2. 다녀온 여행지는 어디어디?

       중국-티벳, 사천성 성도, 선양, 홍콩, 소주-저는 중국가면 훠궈-사천식 매운 샤브샤브를 꼭 먹어요.
       일본 규슈..배타고-얼마전 고래랑 부딪혔다는 기사를 봐서 좀 겁나요.
       호주 멜번
       인도-뭄바이, 하이데라바드, 함피, 아그라, 델리
       방글라데시
       타이, 베트남, 캄보디아- 이어서 중남부 유럽, 터키
       미국 동부
       
    3. 여행지 중에서 마치 전생에 그 나라에서 살았던 것처럼 편안하고 익숙했던 나라와 이유.
        1) 유럽의 캠핑장 : 3개월간 매일 캠핑장서 텐트치고 잤는데요,
           풀과 흙 위가, 새들의 짹짹임이, 싱그러운 풀냄새가 행복했어요.
           사실 도시인인 저는 처음 경험하는 거였구요. 여러분들에게 프랑스, 스위스, 독일의 캠핑장 강추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캠핑장-그야말로 절경이었죠...7월에 비록 영하에 가까운 추위였지만^^

        2) 터키 : 여행자인 내게 말을 걸어주고 웃어주고-이방인임을 느끼는 유럽과 달리
            친구 같은 사람들..담에 동부를 여행하며 집에 초대 많이 받는 게 꿈입니다.

        3) 빈 : 이곳의 거리음악가는 다른 도시와 달리 격조가 느껴지고 연주 수준도 다른 듯 했어요.
            휴일에 거리에 멈춰서 듣는 거리 음악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줬구요.

            서울의 거리음악가는 어려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바쁜 일이 있는지 지나칠 뿐 서서 여유 있게 바라보는 사람이 쑥스러울 정도예요.

    *** 저는 푸조 리스로 프랑스-터키-프랑스를 3개월간 돌아다녔는데요,
          리스차로 캠핑장서 자는 장점은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은 도심서 떨어져 있어 경치가 아주 좋고 자전거 하이킹도 간혹 즐길 수 있어요.
          또 김치, 된장찌개 등 우리 음식도 맘껏 해먹을 수 있어요-상당한 힘이죠^^
          3명 이상만 되면 경비도 많이 절약되는 거 아시죠?

    4. 여행지 중에서 1년이상 살고 싶은 나라와 이유.
        미국-수퍼파워의 문화, 가치관 경험

    5. 꼭 가보고 싶은 나라와 이유.
        몽골-결연한 어린이도 만나보고 말도 타보고
        시베리아 횡단열차..이름도 멋있다.
        실크로드..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을 거라는 기대

    6.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과 이유는? (국내외 모두, 다녀왔다면 다녀온 곳을 써주세요..^^)
        중동..남편과 가면 시달림을 덜 받을 것이라는 믿음

    7. 외국에서 Nice Korean을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공개 해주세요 !
        그 나라에 관한 책을 읽어 기본 인문학 지식을 토대로 대화하고
       존경받는 인물에 대한 전기를 읽어 그 나라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중국의 루쉰, 베트남의 호찌민
       
    8. 여행 중 만난던 가장 매력적인 사람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외국인 환영..^^;)
        캠핑장에서 50대의 이탈리아 부부를 만났어요.
        두 분은 자녀는 없었고 은퇴 후 캠핑카로 여행을 즐기고 있었죠.
        처음 맛보는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 맛에 감탄했더니 이탈리아 산이라 자랑하며
        가스불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자그만 머쉰을 선물로 주셨어요..두 분이 쓰시던..그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베트남에서 만난 코이카의 자원봉사자들..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친구가 된 그 분들이 자랑스러웠어요.
           
    9. 여행 중 만난던 가장 밥맛 떨어지는 사람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섣불리 그리 말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특히 유럽에서 경비를 아낀다고 캠핑장 아닌 장소에서 텐트를 친다거나 공공 화장실 등에서 자는 여행자...
        여행의 낭만도 좋지만 그곳 사람들의 눈을 찌뿌리게 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10. 초보여행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도 일본, 서양의 여행자들처럼 점차 다양화 되겠지만
         여행 방법, 목적, 방문지가 더욱 다양해지면 좋겠습니다.

         구글서 검색한 어느 글에서 여행의 경험을 나누라는 글을 읽고 실천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여러분의 경험도 나눠 주셔요. (나눠주세요~ @쁘리띠주 ^^)

        인터뷰는 여러분께 모두 열려있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 intertview.txt를 다운받으신 후
        답변과 사진을
        @쁘리띠에게 메일로 보내주세요..^^

         >> 셀프인터뷰 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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