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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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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보기 41

1. 이름

김진후

 최환규

2. 성별(남/녀)

 남자

3. 홈페이지 주소와 E메일 주소

http://playtalk.net/jeanwho

 jangmilife101@hanmail.net

4. 인도외에 가본 다른나라

태국(경유지)

카타르 네팔 대만 싱가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터키

5. 인도에서 머물렀던 기간

4주

2003년 7월 중순부터 1달 , 2005년 5월 초부터 1달 , 2006년 11월부터 6달

6.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바라나시 화장터.. 화장하는 모습 꼭 보시면서 자기 인생을 되짚어 보세요..

꼭이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바라나시는 한번 봐야하지 않을까요?

7. 인도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

인도사람이 좋다고 따라오라고 하는 모든 곳 (ㅋㅋㅋ @쁘리띠주)

없음

8.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실망했던 곳

하이데라바드. 뱅갈로르에 견주는 IT도시라면서... 인터넷 카페에 윈도시디한장 없어요..

아그라 .. 아그라에 아름다운건 타지마할 뿐!!  (물론 내 생각)

9. 인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
   또는 사건

기차에서 벌금문 거.. 나름 잡아땔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계속 잡아때면 연행된다더군요... 큰일날 뻔..

자이살메르 사막에서 일본인 친구와 일탈을 경험.. 뭄바이 폭탄테러로 모든 상점들을 비롯해 대중교통 , 심지어 오토릭샤까지 통행금지였는데 폭탄테러 일어난줄도 모르고 오토릭샤 탔다가 경찰서 잡혀간일 ... 황당한건 짜파티 1장먹고 풀려남, 더 황당한건 잡혀온 곳에서경찰서 까지 굉장히 멀어서 3시간동안 걸어서 게스트하우스 돌아옴 (물론 테러 때문에 버스도 안다님)

인상 깊었던 장소는 함피

10. 인도를 가기전에 꼭 가져가야
ㅁㅁ할 것 세가지

화투, 때수건, 자물쇠

오픈마인드 , 즐거운 여행을 즐길려는 마음가짐, 어떠한 상황에서도 참을수 있는 인내심

11. 인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라시, 탄두리 치킨

짜파티와 짜이 (왜냐하면 인도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음식중 하나 이므로)

12. 인도에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기차에서 파는.. 뻥튀기에 야채, 양념 뿌려서 섞어먹는 그것... 호기심에 도전했다가 일주일 앓아누웠어요..

뒷감당만 잘할수 있으면 절대 먹어선 안되는건 없음

13. 추천할 만한 한국 음식점

신라면 파는 모든 가게

한국 음식점은 한번도 안가봐서 잘모름

14. 추천할 만한 인도의 음식점

마이소르의 리츠호텔식당. 인도음식 완전 질렸었는데 거기 치킨마샬라는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새우볶음밥도 유명한데.. 태어나서 그렇게 새우 많이 들어간 볶음밥 첨 먹었어요.

사실 인도요리는 지독히 입에 안맞아서 거의 굶고 다녔음 .. 과일과 물 과자 빵이 주식 이었기 때문에 기억나는 인도요리점 없음

15. 추천할 만한 숙소
ㅁㅁ(이름, 지역,
ㅁㅁ비용수위-비싸다, 저렴하다)

다 비슷비슷...

캘커타 파라곤 게스트 하우스 (인도의 게스트 하우스 사정은 다 비슷비슷 하지만, 파라곤 게스트하우스의 옥상에서 매일저녁 파티가 열리므로)

16. 인도를 가기전에 꼭 알아둬야만
하는 또는 알아두면 좋은 인도문화

흥정은 항상 반값에서 시작.
'OK' 뜻으로 고개를 옆으로 갸웃 하는거. 이거 적응 못해서 한참 헛갈렸어요.

힌두교의 신과 신화를 이해한다. (인도인의 삶 자체가 힌두교를 빼고 말할 수 없음)

17.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장점

언제나 느긋..

유머감각이 탁월함, 긍정적인 삶의 자세

18.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단점

돈독이 심하게 오름. 대놓고 치는 사기.

너무나 느긋한 성격

19. 한국/한국인에 대한
ㅁㅁ인도인들의 인식정도

봉!!

'조금 잘사는 국가 사람" 정도

20.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인도인에 대해..

하이데라바드에서 첸나이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아저씨. 그냥 고만고만한 인상과는 달리.. 인도에 진출한 MS에서 일하는 프로젝트 엔지니어.  내 휴대폰의 기능에 엄청난 관심을 보임.

난 사실 3번째 인도방문에 4개월은 어학연수의 목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잘아는 유학생 형집에서 일하던 유브리지 라고 하는 인도소년 형집에 놀러가면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스위트 짜파티와 진한 커피 타주던 귀여운 동생이었음

21.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ㅁㅁ외국인에 대해..

아그라를 같이 여행한 대만친구들. 서로 짧은 영어로 손짓발짓 해가면서 재미있게 여행.

캘커타 마더테레사에서 자원봉사할 때 오랫동안 나를 짝사랑한 일본 아가씨..

22.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한국인에 대해..

대구에서 온 대학생 아가씨 5명. 바라나시 역에서 소매치기 당하고.. 
인도온지 5일도 안되서 집에 가고 싶다고 막 그러던.. 어떻게 여행은 잘 하셨는지..

맥그로드 간지에서 만났던 30대 중반의 남자 (5년동안 세계일주 하는 중이었음)

23. 인도에서 끔찍했던 기억

아그라로 가는 기차에서... 전기가 나가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찜질했던 일..

고아 안주나 해변에서 저녁을 먹은뒤 시원한 해변을 산책하는데 갑자기 설사가 물 밀듯이 밀려와 너무 당황한 나머지 큰 야자수 뒤에서 볼일보는데 몇마리 개들이 짓어서 사람들에게 들켰을때. ㅋ

24. 인도에서 황홀했던 기억

바라나시 가트에서 보트타고... 그냥 멍~하게...

내가 여행하고 있었던 순간순간이 황홀 그 자체였음

25. 인도에서 배웠던 인도말을
ㅁㅁ현재 기억나는 대로 써보세요.

영어만(!!) 썼어요..

몇마디 기본적인건 알았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나마스떼" 와 "빤니 탄다" (시원한 물) 뿐.

26. 인도관련해서 추천하고 싶은 책

책없이 그냥.. 책에 너무 의존하면 여행이 획일화 되는거 같아요.. 인도여행의 백미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의 여행담인데..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 베란다가 있는풍경 , 지구별 여행자, 나는 다시 인도로 간다 , 슬픈인도 등등

27. 인도여행을 떠난 이유

만만(?)해 보여서.. 허나 절대 만만하지 않다고 뼈저라게 느꼈슴다.

사실 첫 배낭여행으로 서유럽 8개국을 갈려고, 모든 준비를 마쳤었는데 떠나기 10일전에 한달안에 8개국을 돌아보는 "찍고 턴" 식의 여행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아무런 준비없이 인도로 급변경

28. 인도에서 얻은 것

담엔 서너달쯤 여유있게 여행해야지.. 하는 어이없는 미련.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삶의 의미

29. 인도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갠지스강의... 똥색 비슷한 황토색

화려한 색채의 무지개빛

30. 인도를 한 문장 또는
ㅁㅁ단어로 표현한다면?

What????

이건 인도의 국가 슬로건인데 이 말보다 더 인도를 정확하게 나타낼수 있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한다.
Incredible India ..

31. 인도를 갈 여행자들에게
ㅁㅁ하고 싶은 말

느긋하게 여유있게 여행하세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세요.

32. 외국에 나간 한국 여행자들의
ㅁㅁ고쳐야 할 점.

돈을 너무 막(?) 쓰는거. 물건값 심하게 깎고 흥정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인도뿐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 그 나라의 법과 문화와 삶의 방식을 따르세요. 우리의 관점에서 때론 답답하게 보이는것이 있을지라도 그건 우리의 편견일지도 모릅니다.
인도인은 뭐든지 하는 일이 느리다고, 화내지 마세요.
기차가 연착 되어도 기차에 닭과 염소들이 돌아 다닌다고, 이상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왜 그들이 손으로 밥을먹는지, 그들이 가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긍정적으로 no problem 이라고 외치는지, 그건 인도인에게 오랜세월동안 전해져온 삶의 방식일 테니까요.

33. 앞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

인도 한번 더.. 그 다음엔 남미.

쿠바

올린날짜

2007.8.25

20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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