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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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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보기 29

1. 이름

수자 샤르마

홍준기

2. 성별(남/녀)

여성

남자에요

3. 홈페이지 주소와 E메일 주소

gemskorea@naver.com

홈피는 공사중.. ㅡ_-)
이메일은 juliet1230@hanmail.net
<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

4. 인도외에 가본 다른나라

홍콩. 방콕.(경유--;;;)

제대로 여행해본곳은 인도밖에 없음..

5. 인도에서 머물렀던 기간

총 4달 52일정도.. 맞나? =ㅁ= 작년 여름에..

6.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흠...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라나시. 외국인 여행객 별로 없는 께랄라 쪽도 좋지요. 오차(혹은 잔시)의 옛 성터도 좋습니다. (가이드북 보면 이름 다 나올겝니다) 타지마할!! ( 순수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서 햇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해요;; 비싼입장료가 절대 아깝지 않다는 ^^)
자이살메르 or 조드뿌르 근처의 사막 ( 사막의 밤에서 하늘을 보면.. 별로 꽉 차있답니다. )
캘커타 ( 도시자체는 볼게 없지만, 은근히 매력있는 도시라고나 할까요? 인도냄새가 진하게 풍기죠 )

7. 인도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

글쎄요--;

실력없는 한국음식점.. ( 이게 대체 어떤나라 음식인지 감이 안올정도 ㅎㅎ )
pizza hut ( 인도 피자헛 가면 피자먹지 말구 스파게티 시켜서 먹으세요;; 스파게티는 맛있음. 도미노 피자는 먹을만 한데 피자헛 피자는 맛이 별로... ㅡㅡ;; 비싸기만하구 )
손잡고 으슥한데로 끌어들이려 하는 상점 같은 곳

8.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실망했던 곳

별로 기대했던 곳이 없어서...유적지 같은 곳들은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델리의 옛 성터 같은 곳들. 가이드북에 나왔다고 해서 다 가봐야하는 것 아니죠..

아잔타 ( 벽화가 멋지긴했지만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별 흥이 안났음 )

9. 인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
   또는 사건

말레리아에 걸렸던 것. 둘도 없는 인도 친구와 그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기억. 그 집 아기와 반짝반짝 작은 별을 부르던 기억. 고아의 테크노 파티와 바다.

캘커타에서의 머더테레사 하우스
여기는 캘커타 외국인 총 집합소라고 불려도 될 정도랍니다..
기차역에서 우연히 지나쳐간 사람들도 가면 볼 수 있을 정도로 ^^
10일정도 봉사활동하면서 여러 외국인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많은생각을
하게끔 했던곳
소매치기 당한사건.. ( 난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문득보니 주머니가 열려있고 지갑이 비어있다는..ㅜ.ㅠ )
게스트하우스에서 내가 들고 다니던 가이드북의 저자를 만났던 사건등등 ㅡㅡ;;
바라나시 강가 에서 목욕했던 사건 ( 목욕하고 올라가고 있는데 시체가 옆으로 둥둥 떠내려갔음... )

10. 인도를 가기전에 꼭 가져가야
ㅁㅁ할 것 세가지

몸이 아플 때 쌀죽이야 구해 먹을 수 있지만 고추장은 있어야 됩니다^^

mp3 or cdp (기차탈때 들으면 좋아요.. 옆에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는것도 한두시간이지;; 10시간 넘게 기차탈때 정말 지루해요 ㅜ.ㅠ )
상비약 (특히 지사제;;)
가이드북 ( 있으면 편하죠 ^^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일일히 묻기가 좀 힘듬 )

11. 인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집에서 만든 탈리. 여행자용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한 식당들. 길거리 음식들. (위험하지만 구할 수 있다면) 방 혹은 방 라씨.

탈리(음식점이 아니라 가정에서 만든것이 맛있어요. 고급탈리점 가도 별 맛 없었는데..가게 주인하고 친해져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같이 좀 놀다가 그 사람이 직접 요리해온(자기가 손수 만든다더군요) 탈리를 먹었는데 맛이 예술~!! 이더군요 ^^;)
중국요리, 이탈리아 요리라고는 하는데 완전히 인도식이되어버린 음식들..
( mix fried rice, mix fried chomen 등등.. 아 시즐러도 맛있어요!! )
라씨(바나나라씨. 파인애들라씨 .. 요플레같아서 자주먹었음..)
맥로드간즈(다람살라)에 있는 음식점은 뭘먹어도 다 맛있어요 ^^ 입맛이 비슷해서..

12. 인도에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외국인들이랑 친해지면 마약류를 권하는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대마초(흔히 조인트라고도 부릅니다) 정도는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피워도 상관없겠지만 그 이상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페셜 라씨
(이거 마약섞은거에요  ㅡㅡ;;)
방 라씨( 이것도 마약;; )
괜히 친한척 하면서 먹을거 주면 절대 먹으면 안됨..

13. 추천할 만한 한국 음식점

함피 등에서 유명한 한국음식점에 가보긴 했지만....한국 음식은 한국 와서 드세요--;;;

델리의 골든카페
(여기서 신라면먹고 눈물났음.. )
바라나시 라가카페
카주라호 뉴 총각식당(총각식당 아들이 체인점을 냈음.. 이야기듣고 황당 ㅎㅎ)

14. 추천할 만한 인도의 음식점

바글바글한데가 맛있는 곳입니다. 현지인이 많은 곳이면 맛있고 저렴할 가능성이 아주 크구요. 여행객이 많다고 해서 다 맛있는 곳은 아니네요. 기억나는 음식점들은...푸쉬카르의 강변거리의 노상식당(사람 바글바글하니까 가서 보면 압니다). 바라나시의 모나리자(메인 가트에서 멀지 않구요. 가서 한국인들한테 물어보세요).
아그라의 john's diner(이름이 맞는지--; 론리에 있습니다).
함피에 무슨 넓은 바위산 같은 게 있습니다.( 넓지 않은 동네이니 돌다 보면 찾으실 듯) 그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현지인 식당이 몇 개 있는데, 거기서 먹은 짜파티가 거의 예술이었습니다)

음..  난 뭘 먹어도 맛있던데;;

15. 추천할 만한 숙소
ㅁㅁ(이름, 지역,
ㅁㅁ비용수위-비싸다, 저렴하다)

숙소는 그냥....밝은 데 가세요..--;;싸다고 갔다가는 그만큼 낭패보기 쉽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숙소는 좋은 데 가시길 권합니다. 숙소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가;;
파라곤 게스트 하우스, 캘커타, 가격 쌈, 게스트 하우스에 휴게실이 있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아주!! 좋음 ^^

16. 인도를 가기전에 꼭 알아둬야만
하는 또는 알아두면 좋은 인도문화

책 읽어보면 좋죠. 인도에 대한 환상을 주는 책(류시화같은)거 말고 신화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면 정말 많은 신들을 만나게 되실테니까요.
인도 신화랑 미술을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가세요 ^^
정말 아는만큼 보인답니다
대화할때도 되게 재밌어해요 ^^ 제가 신들의이름이랑 특징을 줄줄 말하면 인도사람들은 박수치면서 좋아하더군요

17.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장점

아직 순박한 사람들이 많지요..
착하구요, 외국인들에게 너무 호의적이에요

18.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단점

약삭바르고 악한 사람도 많습니다...여행객을 walking money로 보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너무나도 색을 밝히구(억압되어있는 성욕구가 너무 커요),
몰라도 아는체를 너무 잘해요  길물어보면 몰라도 아무렇게나 알려줘서 무지 당황했음
길물어볼 때 절대 한번만 물어보지 마세요.. 적어도 2~3번 ^^

19. 한국/한국인에 대한
ㅁㅁ인도인들의 인식정도

별로..일본인보다 돈을 적게 쓰고, 까다로운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 같습디다.
한국인들이 많이 왔다가서 그런가 한국이란 존재를 알더군요. 근데 민간인들은 모르는사람도 많아요
상인들은 90%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래도 처음에 항상 동양인들을 보면 하는말.. "Hi! Welcome japanese~"

20.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인도인에 대해..

당연히. 나와 거의 모든 여행을 함께 한 인도친구. 젊은 인도인들이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보여준 친구인 것 같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21.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ㅁㅁ외국인에 대해..

함피에서 만났던 이즈라엘리.(이름도 기억 안 나는--;)
많이 싸웠던 이탈리아 아저씨 로베르토.
토니.. 머더테레사 봉사활동할때 같이 시작한 프랑스 녀석.. 나보다 한살 많았는데
첫날 서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얘기만하고 밥만 먹고 일 별로 안했음 ㅎㅎ
메일을 주고받고 사진도 찍었는데 너무 게을러서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

22.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한국인에 대해..

나와. 내 인도 친구 두 명과 함께 고아로 함께 갔다가 의사소통에 의한 오해로 안 좋게 헤어졌던 한국 아저씨. 동관이형 ( 전직 요리사형 +_+ 이형덕분에 캘커타에서 김치볶음밥을 먹었죠 ^^ )
유엔아저씨, 가이드북 저자분 등등 ^^

23. 인도에서 끔찍했던 기억

말레리아 걸려서 아팠던 날들. 뭐..속상한 일도 있었지만 지나보니 다 그냥 추억이네요.

치안 나쁘기로 유명한 보드가야에서 해 저문 저녁에 길잃어서 방황했을때;;
( 무지 쫄았음.. )
기차 24시간타고갈때..( 델리 -> 캘커타행 )
한참을 잔거 같은데 아직 남은 시간이 8시간이란걸 깨달았을때.. 아주 끔찍했음
피부병 걸렸을 때( 작살.. 가려워서 죽는 줄 알았음.. )

24. 인도에서 황홀했던 기억

너무 잘해주었던 인도친구 가족들. 친척들. 저는 인도에서 공주였답니다^^

사막에서의 찬란한 별들의 반란(?) ^^

25. 인도에서 배웠던 인도말을
ㅁㅁ현재 기억나는 대로 써보세요.

많이 배웠는데...거의 잊었어요...

에끄, 도, 띤, 짜르, 빤쯔, 체, 싸트, 아뜨, 노, 다스 (1~10)
나마스테, 나마스카 (안녕하세요)
필르밀렝게 (담에봐~)
깜까로나 ( 깎아줘요 )
아차 (좋아)
메라 남 준기 해 (내이름은 준기에요)
예 마항가 해 (너무 비싸요)
끼뜨네 루피에해(몇루피에요?)
등등등~
- 저도 역시한국사람.. 물건흥정하는게 많이 기억이.. ㅎㅎ -

26. 인도관련해서 추천하고 싶은 책

여행에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론리.

가이드북은 론니도 좋구요
우리나라 가이드북으로는 인도 100배 즐기기 강추!! ( 맛있는식당들이 젤로 맘에 듬 )
세계를 간다 인도편은 절대 사지 마세요;; 여행간지 일주일만에 호텔쓰레기통에 버렸음 ㅋㅋ
바가바드기타 ( 힌두사상책 )
인도미술
류시화님 책 이런거 읽고 가시면 환상 다 깨집니다.. 순 뻥이에요;;

27. 인도여행을 떠난 이유

그냥 가고 싶어서(정말 이유 없었음)

무작정 떠나고 싶었는데 인도가 눈에 띄여서

28. 인도에서 얻은 것

추억. 잊고 살지만...그립게 하는 사람들. 많은 친구들, 아름다운 추억  그걸로도 충분해요 ^^

29. 인도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형광 분홍. 빨강. 원색들(사막 지역에 오래 있었다보니)
노랑. 하양. (제가 주로 입던 펀자비 색깔들입니다)

갈색(이유는 나도 모름.. 그냥 갈색이 떠올랐음)

30. 인도를 한 문장 또는
ㅁㅁ단어로 표현한다면?

다시 한 번 갈 곳.

노플라블럼~

31. 인도를 갈 여행자들에게
ㅁㅁ하고 싶은 말

다 사람 사는 곳이에요...

준비 잘 하시구요,
공부도 조금 하고 가세요 ^^

32. 외국에 나간 한국 여행자들의
ㅁㅁ고쳐야 할 점.

여유로운 마음. 몇 루피 아껴서 뭐합니까--;

몇루피 너무 아끼려고 하지 마세요;;
사기같은건 당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1~2루피 가지고 싸우는건 좀 그래요;;

33. 앞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

아프리카. 이집트. 자연과 순박함이 남아있는 나라들.

네팔, 지중해 근교 나라들

올린날짜

2003.12.15

20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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