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보기 17 |
|
1. 이름
|
윤홍선
|
김태운 |
|
2. 성별(남/녀)
|
여
|
남자 |
|
3. 홈페이지
주소와 E메일 주소
|
easyrider44@hanmail.net
|
realaurum@hanmail.net
|
|
4. 인도외에
가본 다른나라
|
홍콩경유^^
|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이태리
|
|
5. 인도에서
머물렀던 기간
|
2월 한달간
|
7년 |
|
6.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바라나시- 우리가 생각했던 가장 인도다운 곳이라고
생각해요. 인도의 다른 도시와는 다른, 무언가 성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
조용한 바닷가. Mysore.
|
|
7. 인도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
|
딱히 가지말아야 할 곳은 없는 듯 하구요, 어두워지구나서는
되도록 밖에 오래있는 건 좋지 않아요. 인도는 대도시 이외에는
9시만 돼도 길에 불빛이 거의 없거든요.
|
고아, 델리 |
|
8.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ㅁ실망했던
곳
|
자이푸르- 핑크도시라구 해서 무지 기대하구 갔는데,
거의 허물어져 가는,, 핑크도 아닌 누리끼리한 건물들이..-_-
라자흐스탄의 수도라서 그런지, 제법 도시화되서 사람들인심도
별로구... 결정적으로 제가 그곳에서 앓았다죠. 하루종일
도미토리에 누워있는데 왜그리 서럽던지..ㅜ_ㅜ 여행지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여행자의상황이 그 여행지의 기억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
글쎄...델리. 인도에서 딱히 실망했던 곳은 없는 것 같네요. 델리에서는 별로 볼 것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
9. 인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 ㅁ
또는 사건
|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고아였어요. 인도에서 가장
인도답지 않다는 곳. 너무나 예쁜 해변들, 인도에서 그
흔한 소똥이라곤 없는 깨끗한 길거리-'길마다 길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합시다'라는 팻말이 있었고, 과일이 너무
싸고 맛있었구요, 레스토랑마다 시푸드를 팔고, 무엇보다
매우 서구화된 인도인들- 치팅하는 사람들도 적고 친절하고-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금기시되는 술도 아주 자유롭게
팔고있었고,, 오염되지 않는 바닷가에서의 파티와 플리마켓도!
배타구 나가서 봤던 돌고래!! *_* 다음번에는 고아에서
오래있고 싶단 생각을 했었어요.^^ 바라나시에서 카쥬라호
오는 기차에서 도둑맞고-_-; 뭄바이에서 환전하다가 사기당하고
너무너무 힘들게 내려온 보람이 있었던 곳이죠. 인도여행
막바지에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었는데
고아에서 5일 동안 다 치유받구왔답니다. :-) 인도의 다른곳들도
다 좋았지만 인도답지 않아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기차타구
가신다면 올드고아역에서 내려보세요. 역이 너무 아담하고
하얗고 고즈넉하고 좋아요. 매점에서 일하는 아저씨도 굉장히
친절하구^^
|
인도에서 살다왔는데 인상 깊었던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겠죠. ^^; 일단 인도라는 나라 자체가 충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
|
10. 인도를
가기전에 꼭 가져가야 ㅁㅁ할
것 세가지
|
기본적인 것 빼구 말씀드릴께요. 만약 자이살멜가셔서
캐멀 사파리 하실거라면, 립밤이나 바셀린 꼭 가져가세요.
안가져가시면 피부 건조하신 분들 고생하실꺼예요. 그리구
흡연자라면 담배! 200개피까지 가져갈수 있으니 힘닿는데
까지 가져가세요. 괜히 인도 온김에 담배 끈는다구 안가져오시지
말구요-_-인도담배도 싸고 필만 하지만 한국담배 그리워질
땐 정말 울고 싶어진다구요. 또, 잭나이프 같은 거 가져가면
좋겠네요.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잭나이프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거든요. 파인애플이며 수박(고아에서만 봤음.) 파파야,
오렌지 등등 까먹을 때 좋아요!
|
비상약품. 사진기. 긴바지. (다리 노출 절대 금물) |
|
11. 인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구,, 길거리에서 파는 건데 바나나
나뭇잎으로 만든 그릇에 감자 튀겨서 으깬 거랑 여러 가지
새콤 매콤한 소스 끼얹어 담아서 먹는 거 있거든요. 인도
사람들이랑 같이 길에 서서 먹으면 같이 얘기두 하고,,
음식도 맛나구,, 너무 재밌어요^^(근데 매운거 시러하시는
분들은 먹는데 꽤 고생할 듯-_-) 그리구 음료수 중에는
마짜!^^ MAZZA라구 병에 들어있는 망고맛 나는 음료수인데요,
목마를땐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탄산음료 싫어하는 저는
이것만 주로 마셨답니다.
|
마살라 도사 탄두리 치킨. vegetarian course. 흠...다 맛있던데 |
|
12. 인도에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
절대 말리고 싶은거.. 아무리 목말라도 식당에서 주는
물은 먹지 마세요. 전 참지 못하고 괜찮으려니..하구 먹었던
식당물 때문에 급성장염걸려서 한국와서도 오랫동안 고생했답니다.-_-
|
비위생적인 음식 먹으면...여행 끝~~~ |
|
13. 추천할
만한 한국 음식점
|
카주라호의 총각식당. 음식이 딱히 맛이 있진 않지만
김치도 있구요, 한국 가요두 틀어주구^^ 여행하시다가 한국
생각날 때 가시면 감동스러워요. 무슨 닭도리탕이랑 신라면도
메뉴에 있었던듯^^(그러나 신라면이 80루피였다는-_-)
|
흠...내가 살던 뭄바이에 한국 음식점이 있었나...-_-;; 왜 굳이 외국여행에 가서 한국음식점을 찾는걸까... |
|
14. 추천할
만한 인도의 음식점
|
고아의 아발론 레스토랑이랑 소닉 레스토랑. 아발론은
새우볶음밥이 푸짐하구요, 소닉은 킹피쉬 스파게티가 맛있어요-(고아에
다양한 해산물기대하구 가면 거의가 킹피쉬라는-_-;;)또,,
안주나 해변 맨 끝에 있는 작은 오두막같은 식당인데요.
거기가면 머리 하얗구 배나온 할아버지가 힘겹게 주문받으시고
서빙해주시는데 너무 귀여우세요>_< 친절하고. 근데
사람들이 거의 안가서(맨 끝에 집이랍니다) 장사가 잘 안되어
보여 가슴아팠어요. 아들이랑 같이 경영하는 것 같았구요
바로 앞에 아라비안 해를 마주하고 앉아서 식사하면 너무
좋아요:-)
|
뭄바이의 jewel of india, kobe라는 음식점. 그 외에...너무 많은데 까먹었다...으윽 |
|
15. 추천할
만한 숙소 ㅁㅁ(이름, 지역,
ㅁㅁ비용수위-비싸다, 저렴하다)
|
호텔 헤나. 자이살멜에 있는거구요. 한국분들사이에선
그래두 유명한 곳인걸루 알고 있어요. 3층으로 된 아담한
건물이구요, 맨 위층은 레스토랑. 감자볶음밥 수제비등
한국음식도 있구요(어설프지만-_-),캐멀사파리랑 숙박비랑
다 합쳐서 지불하심되구요. (저는 캐멀사파리 이틀하구
전체 머문건 5일동안이었는데 700루피 받았어요.) 3형제가
운영하는 호텔이구요, 주인들이 한국말도 잘해요-단, 중요한건,
인도 남자들이 한국말로 '언니~~, 가자아~~' 하며 콧소리
내며 애교떠는게 시르신분들은 피하세요-_-; 어찌나
다들 애교쟁이들인지.;;
|
너무 싼 곳은 위험하고, 큰 거리에 있는 적당한 가격의 숙소. |
|
16. 인도를
가기전에 꼭 알아둬야만 ㅁ하는
또는 알아두면 좋은 인도문화
|
사원에 들어갈땐 신발을 벗는 곳이 많구요, 양말까지
벗어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전 모르구 신발신고 막 들어가버려서
민망했던 경험이; (그런 곳에는 거의 신발 맡아주는 돈을
받거든요. 가격 잘보구 드러가세요. 근데 보통 도네이션이니
눈치껏^^)또 기차안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금방 친해지는
것같아요. 오랫동안가는 기차안에서 만난 사람들끼리는
brother나 big mother라고 하면서까지 친해지더라구요-
|
5초 기다리라는 뜻은 50분 기다리는 뜻일수도. 가격을 100루비라고 부르면 실제로는 10루비일지도. 길거리 거지에게 함부로 돈을
주면 3초 안에 10명의 거지들에게 에워싸일지도. 여자들은 다리 노출 금지 인도 사람들 대부분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른다.
인도에서 운전할 생각하지마라. 오~노~ 인도인들이 공짜로 주는 음식이나 간식 함부로 먹지 말 것. 인도사람들은 향기가
무진장 강한 향수 사용. (숨 막힘ㅡ.ㅡ) |
|
17.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장점
|
여행자들이 뭐 물어보면 성심성의 껏 가르쳐줘요- 아주아주
자세히^^
|
여유 만만.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행복. 근심 걱정 없다. let it be -_- 스타일의 인도사람이 많음.
영어로 기본 대화 가능. |
|
18.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단점
|
모든 인도인들이라고 일반화시킬 순 없지만, 태연하게
사람을 앞에 두고 속이고(민망하지도 않나?-_-), 인도 남자들은
너무 느끼해요-_- 아무리 힌두교가 Purism과 sexuality를
강조하는 문화라고는 하지만;
|
시간 개념 꽝. 지나친 친절함. 나중에 보수를 바라는 사람이 종종 있음. |
|
19. 한국/한국인에
대한 ㅁㅁ인도인들의
인식정도
|
대부분 알고 있는 듯해요. 북한이냐 남한이냐 물어보고,
한국은 부자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한국인 여행자들이
인도로 많이 여행 다닌다는 것도 알고있었고- 발달한 관광도시에서는
한국말 잘하는 상인들도 많아요.
|
한국? 흠...중국의 도시 이름인가? 그런 나라가 있었던가... |
|
20.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인도인에
대해..
|
12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가는데 만난 세자매 할머니^^.
영어를 전혀 못하시고 힌디어만 했는데, 손짓발짓으로 얘기하기도
하고 옆에 앉은 남자가 통역도 해주고..집에서 싸온 음식도
나눠주시고 이것저것 너무 잘 챙겨주셨지요. 손녀같다고
하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신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 또,
자이살멜에서 캐멀사파리할 때 제가 탔던 낙타를 돌보던
라임이라는 12살짜리 꼬마. 순수하고 의젓한 아이였는데
이틀동안 계속 걸으면서 싹싹하게 챙겨주는데 너무 고맙기도하고
안됐기도 하고, 그랬어요. 한국에 있는 동생을 생각나게
했었어요.^^
|
길거리에 바라본 그들 모두. 사진 속의 한 장면처럼 남아있다. |
|
21.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ㅁㅁ외국인에
대해..
|
'기타르'라는 혼자서 여행하던 캐나다 여자. 활달하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여행자로서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밝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인도문화뿐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다른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기타를랑 치내지구나서 서양애들,
하면 너무 개인주의적일꺼라는 제 편견을 깨뜨리게 된 계기가
되었죠^^
|
흠... 그냥 몸에 무진장 피어싱한 외국인. 그는 마약을 위해 인도에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_-;; |
|
22.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한국인에
대해..
|
너무너무 많은데..^^ 같이 함께 다닌 사람들말고 우연히
만난 분을 꼽자면, 고아에서 만난 '수리야'라는 인도 이름을
가진 한국남자분. 안주나 비치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요가배우시던
분이었는데, 한국사람들 만나면 다 챙겨주셨어요. 오토바이
빌리는 것부터- 마지막날엔 맥주도 쏘시고^^ '매니져'라는
별명을 붙여드리구 왔지여-
|
인도인들 욕하는 한국인들. |
|
23. 인도에서
끔찍했던 기억
|
고아로 가기 위해서 뭄바이에 도착한 날 밤에 환전을
하다가 사기를 당했어요 ㅠ_ㅠ... 뚱뚱한 시크교도 털복숭이
아저씨한테. 어쩜그리 뻔뻔하게 사람들 대놓고 속이던지.
어이없고 화나고 무섭기도 하고 해서 막 울었더니, 얼마간의
돈을 돌려주더라구요-_-; 그러구나서 표가 없어서 2등칸에
타고 12시간동안 자지도 못하고... 거의 지옥이라는 느낌을!-_-
(환전은 반드시 은행에서 해야합니다)
|
없다. |
|
24. 인도에서
황홀했던 기억
|
역시 고아에서의 기억인데요, 달이 뜬 밤에 해변을 걸었던
기억. 세상이 은빛으로 보이고 하늘에 별.. 우주안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 직접가보심이..^^ 말로 설명하기
너무 힘들어요. 영화 콘택트에서 나오는 천국(마지막에
나오는 해변)의 느낌이랄까. 그리구 사막에서 본 별-
|
세상에 이런 유토피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
|
25. 인도에서
배웠던 인도말을 ㅁㅁ현재
기억나는 대로 써보세요.
|
나마스테(안녕) 예끼뜨나 루삐야(얼마입니까?) 메라남
홍선(제이름은 홍선이예요) 오마레 꺄헤?(몇살이죠?<-
맞나?-_-) 짤로(가자! 혹은 가버려!-_-) 카비쿠시 카비캄(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행복한: 영화제목이었죠^^) 알루(감자) 뭄
빨리(땅콩) .. 아- 더 많이 알았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_-
|
나마쓰떼 <- 안녕하세요 나마쓰카 <- 안녕하시구려 던유와드 <- 감사합니다 바이 <- 오른쪽
(흠...-_-; 택시 탑승 시 애용) 다이 <- 왼쪽 아차 <- 예스. 응. 그래 네이 <- 아니.
엑 도 띤 짜르 <- 하나 둘 셋 넷 아악...까먹었다. |
|
26. 인도관련해서 추천하고 싶은 책
|
론리플래닛. 무엇보다 자세하고 지도보기가 편해요-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
27. 인도여행을
떠난 이유
|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고등학교때 부터 난 언젠가 인도에
갈꺼라구 자기 최면을 걸었더랬죠-_-; 당연히 가야되는
줄알았고 다녀왔어요^^ 그렇게 마음먹은게 아마도 헤르만헤세때문이
아닐까..해요. 크눌프를 읽으면서 방랑벽을 쌓고, 싯타르타를
읽으면서 인도에 대한 동경을 갖고.
|
|
|
28. 인도에서
얻은 것
|
얻은 것.... '병'이요. 장염이랑 지독한 향수병(인도에
대한, 한국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너무 소중해요-* 그리고 좀더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된
것. 생할력도 겸비하게 되었음-_-V
|
인생에 대한 끝없는 질문. 나의 독특한 사고 방식 ㅜ.ㅜ 조그마한 것에 대한 감사함+소중함. 정신적 풍요로움의 의미. |
|
29. 인도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
원색의 알록달록한 색. 그 위에 모래같은 필터를 끼운다면!
|
흰색. 개개인이 그 위에 자신이 고른 색깔로 칠한다. |
|
30. 인도를
한 문장 또는 ㅁㅁ단어로
표현한다면?
|
너무나 이중적인 감정을 갖게 만드는 곳-
|
paradise lost. |
|
31. 인도를
갈 여행자들에게 ㅁㅁ하고
싶은 말
|
편견은 버리시고 이해는 조금 더 하시고 오만해지지
않기. 너무 사랑하지도 말기.
|
잘 생각하셨습니다. ^^;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가서 충격 많이 받으세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인도 생각이 많이
날껄요... |
|
32. 외국에
나간 한국 여행자들의 ㅁㅁ고쳐야
할 점.
|
너무 몰려다니면서 한국말로 크게 떠드는 것. 인도사람이
혼자다니는 저한테 단체 여행객들을 욕하더라구요-_-; 실제
제가 보기에도 별로 안 좋아보였구. 또 의사표시를 분명히
할 것. 싫으면 싫다! 라고 확 말하세요. (단호+ 정중히)그래야
상대방도 빨리 포기한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손해보는 분들 많이 봤어요,
|
지나친 노출. 후진국을 무시하는 태도. 미소가 없다. 상대방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 부족. |
|
33. 앞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
|
쿠바 가고 싶어요!^-^
|
중국. 유럽.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