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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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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33가지 답변 보기 5

1. 이름

장명룡

김한성

2. 성별(남/녀)

3. 홈페이지 주소와 E메일 주소

attow@hanmail.net

http://home.hanmir.com/~coolhs
hskim99@hotmail.com

4. 인도외에 가본 다른나라

태국, 네팔, 타이완

유럽(중부, 북구, 동부중심), 중국,
일본, 태국 정도...

5. 인도에서 머물렀던 기간

92년 5월에서 6월말

한달정도...(너무 짧은 기간임...)

6. 인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바라나시(갠지스 강), 타지마할, 캘커타의 야간 공원풍경, 이들의 음악-
아주 감미로움

바라나시의 갠지스,
여름이라면 레를 꼭 방문.

7. 인도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

없음, 굳이 들자면 다 알겠지만
깊은밤 골목길

(어차피 인도 갈땐 목숨 걸고
가지 않나?)

8. 기대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실망했던 곳

다람살라(석가가 태어난 곳 ?)

아그라

9. 인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
   또는 사건

모든 것이 놀라웠다. 이들의 생활 ,
생각, 모습등, 너무 많음
1. 인도인의 경이로운 시간관념
2. 캘커타 동쪽 바닷가 해변에(이름은 기억안 남.)에 며칠 쉬어간 곳이 있는데 원시와 문명이 한곳에 공존하고 있었다.해변의 반은 멋진 건물과 숙소들이 있고 그 반대에는 원주민들이 영화에나 봄 직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새벽이면 거의 모든 마을주민들이 해변에 앉아 남/녀 불문하고 볼일을 보는 데 이때의 모습들,그리고 오전 11시경에 이들이 잡아온 물고기(새끼 상어, 이름도 모르는 각종 물고기들)를 사서 인도향신료를 발라 구어먹던 맛-이들에게 부탁하면 됨, 인간의 순수함
3. 갠지스강의 화장터와 이곳의
여러 모습들

너무 많다. 홈페이지 참조 바람.

 

 

 

 

 

 

 

10. 인도를 가기전에 꼭 가져가야
ㅁㅁ할 것 세가지

마음, 그리고 튼튼한 발과 체력

손전등(정전이 밥먹듯...)
모나미 볼펜 100자루정도...
(안그럼 선물 밝히는 인도인들에게
  털려 거지되기 십상..)
벌레약(모기는 양반이구 벼룩 빈대에
자는데 도마뱀까지 기어오르니...)

11. 인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탈리, 길거리 음식들, 갠지스 강물 - 보기보단 무척 시원하고 상쾌함.

맛살라, 글구 북부에서는 뚝바

12. 인도에서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없음, 인도인이 돼라

(그나라에선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지...)

13. 추천할 만한 한국 음식점

보지 못했음

가지마~!

14. 추천할 만한 인도의 음식점

길거리의 무수한 음식, 음식점들

간판 건데보다는 길거리 노점이 더...

15. 추천할 만한 숙소
ㅁㅁ(이름, 지역,
ㅁㅁ비용수위-비싸다, 저렴하다)

기억이 잘 안나네

바라나시에서는 반드시 강가에 숙소를.
카쥬라호 요기롯지
(더블 혼자쓰는데 30루피. 엄청 좋음)
마날리에서 바시싯의 강가 게스트
하우스.(주인에게 많은걸 배울수 있다.)

16. 인도를 가기전에 꼭 알아둬야만
하는 또는 알아두면 좋은 인도문화

힌두문화, 역사

화장실 문화(시골에는 물깡통하나
덜렁있어 당혹스러움)

17.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장점

짜증날 정도로 끈질긴 기다림, 순수함

열린 마음, 낙천적인 성격

18. 한국인의 관점으로 본
ㅁㅁ인도사람들의 단점

게으름, 쓸데없는 호기심

선물과 여자 밝히는거,
도둑질하고도 태연한거

19. 한국/한국인에 대한
ㅁㅁ인도인들의 인식정도

한국보다 북한을 더 많이 알고 있음.

거의 곤니찌와 소리만 들을 정도로
잘 모름. 아, 한국말을 한마디 안다는
인도 꼬마를 만났다.
"빨리빨리..." 한국인으로써 반성했다...

20.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인도인에 대해..

해변에서 만난 원주민들, 내가 심한 열사병(?)에 걸려 가장 외로울때 도와준 시골 어느 가족들

레의 히말랑 트래킹 가이드 룹상
(사실 티벳인이다...)

21.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ㅁㅁ외국인에 대해..

네팔의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한 독일대학생 -우리는 촛불 아래서 밤 새도록 대화를 했는데 주제는 통독후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들(서독인 입장에서)이었다. 내 영어실력으로 그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기적이었다.

말레이시아 친구 띵과 일본인 카오리. 그들에게서 열린 마음을 배웠다.



22. 인도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ㅁㅁ한국인에 대해..

한국인이 그리웠음.

지영이와 선연이라고 쌕하나 달랑메고 인도를 누비던 걱정되던 애들

23. 인도에서 끔찍했던 기억

병이 나 외로웠을 때

버스가 벼랑에서 굴러떨어질뻔 했을때.

24. 인도에서 황홀했던 기억

뉴델리에서 새벽에 나 홀로 보았던
도시모습

레에서 밤에 정전되었을 때 본 하늘.
해발 3500m에서의 하늘은 정말환상
그 자체.

25. 인도에서 배웠던 인도말을
ㅁㅁ현재 기억나는 대로 써보세요.

뭐 였더라 ~

짤로~짤로~(버스 기사들이 많이
쓰는말. '빨리 가자' 정도...)
나마스떼, 다시델레, 줄레(힌디,
티벳, 라닥 지방 인사말)

26. 프랑스의 '올라라',
이집트의 '알라?'하는 형식의
울나라의 '에구머니나' 또는
'어머어머..'와 같은 인도말?

 

모르겠다.
나는 '올랄라~' 많이 썼는데...

27. 인도여행을 떠난 이유

궁금해서, 내 인생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바라며 ~

나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것을
찾고자...

28. 인도에서 얻은 것

인간에 대한 너그러움, 이해

너무 많다. 많은 추억들.
그리고 확실한 고정관념의 타파.

29. 인도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기름진 똥색

누런색

30. 인도를 한 문장 또는
ㅁㅁ단어로 표현한다면?

아~ ? !

"It's India!"

31. 인도를 갈 여행자들에게
ㅁㅁ하고 싶은 말

보이는 대로 보고 생각지 말라

절대로 혼자 가시구요, 그들에게 마음을 여세요~ 그러면 인도는 더욱 많은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32. 외국에 나간 한국 여행자들의
ㅁㅁ고쳐야 할 점.

떼거리로 몰려 다니는 것, 남에게
의지 하는 것

한국인끼리만 다니고 그 나라 문화에 적응하려하지 않는것.

33. 앞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

갈 수 있을런지 ~
(중국, 남미, 아프리카등).

터키, 이집트, 그리고 남미... 그러나
무엇보다 다시한번 인도를...

34? 후기
      (장명룡님이 새로 만드신
        질문이군요..^^*)

 

 

 

 

 

 

 

 

 

 

나는 아직 배낭여행이 널리 보편화 되기전에 무작정 떠나 지금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누구 말처럼 "아는 만큼 보인다" 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많이 하고 떠났으면 한다. 나는 92년 3월 21일 ~ 7월 1일까지 꼭 100일을 돌아 다녔는데 타이완(12일), 태국(40일),인도/네팔(50여일)로 참 바쁘게도 욕심껏 돌아 다녔다. 목적은 내 인생에 무언가 변화를 기대하고서 였는데 결국 실패했다. 나의 여행은 혼자서 하는 여행이라 그만큼 현지인과 타 여행객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았으며 이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인도에서는 철저하게 인도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며 그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입으며 생활하려 했고 그들의 일상생활을 보고 느끼려 했지만 여전히 난 이방인 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인도를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

다른 분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여행을 위한 여행이 아닌 즐기는 여행, 느끼는 여행을 했으면 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하지 못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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