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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쁘리띠입니다..:-) 제 홈페이지가 궁금하시지요? ^^
여러분들을
만날 때마다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어요. 저 만나게
되더라도 저얼~대로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특히나, 제 닉네임...--; 콤플렉스예요. ㅠ_ㅠ
▶ 홈페이지는
언제부터 오픈하셨어요?
1999년
3월 17일, 제 홈페이지를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답니다.
▶ 얼마나
이뿌길래 '쁘리띠'예요? -_-
아아아아....이넘의 '쁘리띠님'땜에
사실, 저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_-; 정말 이
이름갖게된 뒤로 한 천번(거짓말 조금 보태)은 말한 것 같아요. 게다가 얘기가 좀
길기도 해서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답니다. -_- 요약하면, 제가
예쁘거나 또는 공주병이라서 쁘리띠가 된게 아니라는 것. -,.-;;;
자자,
기니까 숨 한번 쉬고 들어주세요. 이야기의 시작은 펜팔부터랍니다.
제가
고딩 때 이탈리아 여자애랑 펜팔을 했었는데요, 편지를 쓰다보면
편지 끝에 '진실한, 친애하는 모모가..'(sincerely yours)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말이 고딩인 제게는 너무 고리타분하게 보여서 'from
pretty chung'이라고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귀여운 정(은이)'을
쓰게 된거죠. (Pretty가 '귀여운'이란 의미도 있잖아요~ 절대
'예쁜'이란 의미로 쓴게 아니에요. -_-;)
그러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 때 나우누리에서 통신생활을 시작했는데, 글을 쓰는게
왠지 편지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글쓰고 맨끝이 허전해서
예전처럼 'pretty chung'을 쓰게 되어요.
당시 나우누리는
학교에서 단체로 가입해서 tq314013이라는 어려운 아이디를 사용했었는데,
한글아이드로 바꾸고 싶어서 상금까지는 아니더라도 밥+영화를 건
공모를 하게 되었지요.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해주셔서 그 때 한
100개정도 나왔었는데, 고심끝에 아이디를 선택했더니 글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거예요..-_-; 그래서, 발표시간은 얼마남지
않았고 해서 그나마 적당한 걸 고른게 '쁘리띠정'이었어요. (글
끝에 'pretty chung'이라고 쓴 덕택에 사람들이 대부분 '프리티정'이라고
많이들 얘기했었거든요.)
이 닉을 만들어준 친구는 작은이.
그러다, '쁘리띠정'이
좀 기니까 사람들이 '쁘리띠'라고 부르게 되고, 또 통신에서는 '님'자를 붙이니까 '쁘리띠님'이 되어 버린 거랍니다. 헥헥..--;;;
그러니, 저보고 아이디 왜
그러냐고 묻지마시고, 그냥 *고유명사*려니...하고 생각해 주세요.
제발이요..ㅠ_ㅠ
▶ 홈페이지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어요?
저, 수다떠는거 되게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두 번째 여행(이집트&이스라엘&터키)을
다녀왔을 때, 여행얘기를 친구들에게 해주는데, 정말 입이
너무너무 아픈거예요. 마음같아서는 한꺼번에 교실에 몰아넣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홈페이지와서
봐~"하려고 만들었어요..
또 다른 한가지는, 제가
여행에서 느낀 걸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었어요. 첫 번째 이유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두 번째 이유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쁘리띠는 아직도 이집트 여행 때 만난 사람들을 잊지
못한답니다..ㅠ_ㅠ 두 번째 여행으로(첫번째 여행은 유럽이었어요~)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와같은
경험을 다른 분들도 했으면 하는 마음,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떠나볼까*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 쁘리띠님닷컴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쁘리띠님닷컴은 99년 '개인홈페이지'로
시작해 '배낭여행 개인웹진'으로 발전했지요. 상주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져 매니아 분들을 위해 2002년, *정회원방*을 만들게 되었구요, 지금은
초등학생~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배낭여행 개인웹진'+
'커뮤니티'지만 점차적으로
여행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사라지면, 커뮤니티도 사라지겠지만...-_-;;;;)
제
홈페이지의 컨셉은 제 홈피를 방문한 여행을 떠나보지 않은
분들이 여기에서 "아! 나도
꼭 떠날꺼야!" 하고 생각하기를, 또는 배낭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용기가 없는 분들이 여기에서 "용기 만땅이야!"하기를,
또는.."나, 다녀왔는데...정보 알려주고 싶어
죽겠어~", "여행기억을 되살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여행 새내기와
여행 선배들이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홈페이지예요, (헥헥..숨차네요..--;)
우리나라는
입시제도 때문에
대학교에 간 후에 배낭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우리나라의 10대들이
많이 배낭여행을 갔으면 좋겠어요.
쁘리띠 홈은 야후!
오늘의 추천 싸이트에 선정된 이후 여러곳에 소개가 되었답니다..:-) 제
홈페이지의 역사와 과정(신문, 잡지, 인터넷 등등 소개)을 보고
싶으시다면 여길 클릭하세요.
▶ 무슨일을
하세요?
배낭여행커뮤니티 *떠나볼까*를 운영하고
있어요~ :) 관련해서 잡지나 신문 등에 글을 쓰기도 하고, 방송에
나가기도 하지요~
아마도 "그래도 당췌, 쁘리띠는 뭐로
먹고사나..."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떠나볼까에는
여러 제휴사들이 있어요. (여행사, 배낭용품 등등) 그 제휴사들을
통해서 저는 생활하구요, 그 돈을 모아 여행을 가지요. :) 그리곤,
여행을 다녀와 제 사이트를 새로운 컨텐츠로 채워낸답니다.
제 분신이며
딸인 *떠나볼까*도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해 자원활동으로
만들어지는 떠나볼까 책자와 사이트내 배너, 떠나볼까 공식사업(기념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떠나볼까 통장에 고이고이 모셔서
떠나볼까의 운영과 여행자들을 위해 피드백됩니다. (웹호스팅,
도메인비, 설명회 준비, 떠나볼까 책 제작, 좋은 글을 쓰시는 분께
선물, 지방 설명회 등등)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여기(99년 3월
17일날 쓴 소개글)를 클릭주세요~
^^ 저에 대한 길고 복잡한 소개는 여기(쁘리띠방)를
클릭해주세요~ ^^;
▶ 여행사
아닌가요?
아니예요..ㅠ_ㅠ 저 혼자 기획하고
만든건데...가끔 여행사로 혼동하시는 분 계세요. *커뮤니티*라구요!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는 배낭여행 *웹진*이기도 하구요!
여행사
말고, 쁘리띠님닷컴 여행 정보센터(북카페?)는
만들 생각 있어요...^^;
▶ 제 홈이
상업적으로 변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께
'상업성'과 '상업적'은 다른 말이라고
생각해요. 제 사이트는 '상업성'은 갖고 있지만, '상업적'인
사이트는 아니거든요.
저의 생활과 여행, 떠나볼까의 사업들
때문에 '상업성'을 필요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사이트가
여러분들로부터 이득만을 취하는 '상업적'인 사이트는 아니예요.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제 홈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돈버는데 우선순위로 고려하지 않아요.. (그랬다면
쁘리띠는 벌써 제 딸 미미와 그 딸인 라라와 함께 떼부자가 되었겠죠..-.-) 제휴하는
회사와도 배낭여행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판단해 선정하구요, 추천이나 공동구매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아예 고려대상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컨텐츠,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드물지요. -_-;
배낭여행자들을 위해,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취미생활로 시작한 개인홈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방문자 분들은 점점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그러다 취미생활이 저의
경제적인 생활을 이끌어가는 [주업]을 압도하기 시작 해... 지금은
제 주업이 떠나볼까 싸이트
운영이 되어버렸지요.
제 싸이트를 유지하고,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이 마련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또, 제 싸이트에서 여행자들과 함께 이벤트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도 경제적인 부분이 필요하구요,
처음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정모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언제나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는데요, 당시 개인적으로 그리 넉넉하지 못했던 제가 그 부분을
채워넣는 것 또한 힘든 일이었어요.
한번은 정모를 해야하는데,
소풍정모라 미리 김밥을 준비해가야 했어요. 일단은 제 돈으로
해야하는데...진짜 돈이 하나도 없는거예요..ㅠ_ㅠ 고민하다가
현금서비스로 정모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을 산 적이 있었는데, 오신다고
했던 분들이 반밖에 안오셔서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해서 울뻔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정모가 있을 때는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게 되었답니다..-_-;)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나아졌지요. 저도 이제 협찬말고 제 돈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고, 떠나볼까도 점점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쁘리띠는 여행자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밑바탕이 마련되어야 한답니다. 그러니, 상업성이 가미된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배타적인 생각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휴사들과의
수익쉐어는 제 생활과 컨텐츠 생산(여행이죠~)을 위해 사용됩니다. 제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모든 공식적인
수익사업은 100% 여러분들께 피드백 됩니다.
가끔, 저의 이런 상황이나 마음도 몰라주고, 단지 무엇인가를
판매한다는 것 하나로 게시판이나
방명록에 쉽게 떠오르는 생각,
남기고 가시는 분들... 쁘리띠, 돈 좀 벌었다고 변했다는 둥...의....-_-;;; 상처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ㅠ_ㅠ 무엇보다 여러분,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쁘리띠의 *떠나볼까*는
제가 언제나 배낭여행자인 것처럼... 여행자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요.
2007.1.15 업데이트 (2005.1.17) pretty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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