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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chungeuni@naver.com)
 [위의 사진] 창덕궁, 비원의 부용전의 가을
가을이 성큼 다가온 서늘한 아침입니다. :)
얼마만에 맞는 가을인지, 단풍이 언제 드는지도 몰라 호들갑스럽게 빨리 단풍놀이를 가야한다는 마음에 조금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나봅니다. -,.-
2005년 가을에 세계여행을 떠나 2006년 겨울에 한국에 돌아왔고 2007년엔 또 가이드북 때문에 가을에 유럽에 나가서 한국의 가을을 즐기지 못했으니 정말이지 3년만입니다. (여행다녀왔다고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ㅠ_ㅠ 전 정말 가을만은 한국에 있고 싶었어요.)
혹자는 캐나다의 가을 단풍이 한국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캐나다에 가보지 않은 관계로 제게는 아직도 한국의 가을이 세계에서 No.1입니다.
또, 제가 이때까지 본 세계의 정원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정원이 바로 창덕궁의 비원인데요, 창덕궁에서의 가을 단풍구경이면 제게는 최고의 즐거움이었죠.
예전 사진을 뒤적뒤적 했더니 2004년에서야 위의 사진을 찾았습니다. ㅠ_ㅠ
가보지 못한지 벌써 4년째, 저처럼 자유직업이야말로 저곳에 제 집처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을텐데 못가본지 4년이나 되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업데이트 하면서 또 놀 팽팽~ 생각만 한다구요? =_=
2004년 당시 사진을 보니 모두 떠나볼까 회원님들이랑 줄창 놀러다닌 사진이던데... 혼자 놀진않았다구요..-,.-
가을의 전주는 얼마나 아름다웠었는지...

또, 단풍이 빨갛게 든 내소사는 어땠는지...

떠나볼까 회원님들의 사진도 꽤 많아 한번 추억으로 올려볼까 했으나... 꽤 얼굴이 많이 변하여...-,.- (예쁘게..) 공개했다가는 돌맞을 것 같아 공개하지 못하는 이 마음.. 흑흑. (아... 악해져야 하는데..-,.-)
여튼, 제게는 3년만의 가을이고 올 가을은 열심히 한국을 즐기며 노는게 지상최대의 목표입니다. +.+
위에 사진에 올려진 곳은 모두 꼭 가야지요! (불끈!) 게다가 데이트할 남자친구도 있는데 더더구나 가야지요~ 므흣~* :)
경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집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틈틈히 올 가을, 우리모두 한국을 열심히 즐겨보아요. :)
창덕궁 관람 예약하러 가기~*
2008. 10. 7 pretty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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