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떠나는 마지막 날 새벽, 잠에서 덜깬 은수양을 안고 제가 향한 곳이 있었으니...-_-;;
바로 2011년 파리시 바게트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빵집입니다.

3유로쯤 남았었는데 여기에 쓰려고 책상 위에 남은 동전을 쌓아두었었지요~

Au Levain d’Antan 가게


아침이라 아침빵 사러온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저는 파리 빵집의 기본인 바게트(0.8유로쯤 했는데... 파리시 바게트 가격 중 저렴한 편)와
크로와상(1.2유로였던가)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1등한 바게트라고 해서 완전 기대! +.+

바게트와 크로와상~


크로와상이나 다른 빵들은 항상 위에처럼 포장해주는데 귀엽죵?


그런데... 바게트는...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저는 홍대 폴앤폴리나가 더 맛있던데...-_-;;
씁쓸한 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크로와상은 맛있었어요. :)

몽마르트에서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바게트 1등상 가게가 나왔네요~
몽마르트 가실 분들... 참고하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

2011 Grand Prix de la Baguette de la Ville de Paris (2011년 파리시 바게트 경연대회 수상자)
Pascal Barillon (가게 이름 : Au Levain d’Antan)
주소 :  6 rue des Abbesses, 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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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울에서 먹는 바게트는 오월의종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안그래도 무한도전 정재형 파리간거 보고 파리 가고 싶었는데 쁘리띠님 포스팅 보니 또 설레이네요. 근데 요즘 유럽행 뱅기값이 너무 비싸군요 ㅎㅎㅎ

    2011/08/01 15:42
    • 쁘리띠님  수정/삭제

      유럽 비행기값 장난아니죠? =_=
      정말 저도 갈 때 딸을 키워서 항공사쪽에 보내고 싶을 정도로
      그렇더라구요...비싸서 정말 못가겠어요.

      2011/08/03 12:51
  2. 마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한번 가봐야 겠군요.. 근데 좀 멀다. ㅎㅎ
    파리에 거주하면서 종종 샌드위치를 먹는데, 죄다 바게트 빵으로 만든 거라 먹으면서 입천장 다 까집니다. ㅎㅎ

    2011/08/02 06:59
    • 쁘리띠님  수정/삭제

      ㅋㅋ 마래바님 완전 좋으시겠어요. ㅠㅠ
      그 비싼 파리에서 사시고...ㅠㅠ 완전 부럽다능..

      2011/08/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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