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가득한 운명이라면 딱 적당하겠다.
영화, 세렌디피티에도 나온 곳이기도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프로즌 핫 초콜릿'을 보고
반드시 먹고 말리라~! 다짐을 하고 날아간 간 곳이다.
(누가 보면, 돈이 남아돌아서 초콜릿 음료 먹으러 잠깐 뉴욕 다녀온 줄 알겠네..-_-;;)
그.런.데
갔더니 줄이 어찌나 기신지...-_-
머나먼 한국땅에서 간 나는,
게다가 마지막 날 밤이었던 뉴욕이
날 밀어내는 것 같아
그만, 울먹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기다려야하죠? ㅠ_ㅠ"
"3시간요. -_-"
"ㅠ_ㅠ"
"예약하실 껀가요?"
그래도 먹어야한다!
간당간당한 시간이지만 어떻게 온 곳인데...ㅠ_ㅠ
"잉....네..ㅠ_ㅠ"
"몇 명이세요?"
"한명요, 저 혼자요. ㅠ_ㅠ"
흠....
그냥 올라가세요~
혼자온 사람은 달랑 나 하나였던 것이다. -.-
혼자간 덕분에(-_-;)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작은 자리에 앉아
프로즌 핫 초콜릿을 룰루랄라~ 마실 수 있었던 것.
ㅋㅋㅋ
이봐 !
이런 걸,
세렌디피티라고
하는거야! ㅎㅎ
<영화, 세렌디피티(2001) 중에서>
.
.
.
그와의 만남이 세렌디피티라면...
어서,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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