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니
뜨끈하고 얼큰한~ 알탕이 생각나더라구요~
임신한 다음에 매운건 한동안 먹고 싶지 않았었는데
임신 후기가 되니 얼큰한 음식이 마구 땡깁니다.
그리고 초밥도요..ㅠㅠ
천호동 주변에는 맛있는 초밥집이 없어
(한군데 갔다가 실패했어요. -_-)
석촌호수쪽을 차로 지나다 발견한 곳에서 초밥세트와 알탕을 시켰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초밥 세트~ 12개가 나와요~ :)
점심메뉴였는데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신선하고 구성도 좋네요. :)
전 장어가 제일 맛났어요. >.<
정말 신선해 보이죵? +.+
계란초밥이 없길래 따로 시켰어요~ 1,500원
엄청나게 계란이 커서 젓가락으로 드니까
계란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계란초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계란초밥은 so so~
초밥을 다 먹으니 튀김이랑 우동이 나왔어요~ :)
(우동이나 메밀국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세트의 가격이 15,000원. 괜찮죠? :)
저는 홍대의 김뿌라와 구로디지털역근처의 은행골을
좋아하는데 이곳도 괜찮았어요~ :)
그리고, 알탕~!
얼큰하긴 했는데... 초밥이 훨씬 맛있어서
알은 신선했는데 알탕쪽으로는 손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
가격은 6천원인가..? 했어요.
그냥 석촌호수를 지나다 들린 집이었는데
초밥세트를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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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임신 중에 회 먹어도 된데요.
2010/03/15 11:40다들 피한다 하는데, 의사말이 '더러운 곳에서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것만 피하면 무슨 상관'
엄마가 맛 있고 즐겁게 먹는게 최고의 태교!
난 임신 초기에 회가 마구 땡겨서 많이 먹었엉. ㅋㅋ
2010/03/15 16:02요즘에 다시 초밥이 막 땡기는데...
언제 홍대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능...:)
우리가족이 자주가는 집이 소개되니 신기하네요. 강추입니다
2010/10/1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