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의 터키 전통옷을 파는 가게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상인의 피가 대대로 흐르는 나라가 몇 있다.

1. 이스라엘
 당연히 말할 것도 없다.
피도 눈물도 없는 셈의 달인들~
세계 경제를 꽉 잡고 있다.

2. 인도, 중국
인도는 사기의 달인, 중국은 바가지의 달인..
뭐 둘다 바가지를 많이 씌우긴 하지만..
인도는 '친구'를 빙자한 사기가 추가된다. -_-;;

3. 이집트, 터키
'정'을 내세워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 상술을 쓴다.
중동의 가게에 가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차'
조금 있다보면 금새 친구가 되어버리고
손엔 물건이 들려있다. =_=


1/2/3의 모든 상인들은
정말 피를 타고 났다.

이스탄불의 시장 길을 걷다
경지에 달한 터키 상인의 디스플레이를 봤다.


태국 마네킹에 밸리댄스 스카프를 허리에...ㅋㅋ
아... 인터내셔널해~

더 최고는 바로 이거였다지~!


인디언 오빠들은,
이 사실을 알까몰라~

중남미의 사람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했다. :)

"이스탄불에 가면 말이죠.
당신들 마네킹에 밸리댄스 스카프가 매어져 있어요, 그거 알아요?"

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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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딩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2년 월드컵 직후 한참 우리나라와 터키간의 사이가 좋을때.. 이스탄불에 갔습니다.
    돈 단위가 워낙 커서 계산이 안되었을때 택시를 탔다가 바가지 썼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매우 좋아하면..
    We are friends.. 라고 하더니 뒷통수를.. 쩝~~ ^^

    2010/03/12 18:00
    • 쁘리띠님  수정/삭제

      ㅋㅋ 저도 택시탔다가 바가지 쓴 적 있어요~
      그때는 급해서 탄거였는데 막 뺑뻉~ 돌더라구요~
      (제가 지도보면서 갔었는데...-_-;)

      근데, 현지에서 정말 전쟁 때 도운 형제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우리나라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것처럼
      미국이 돈준대서 참전한 거라지요. ㅠㅠ

      2010/03/12 18:22
    • Vhs-Cover  수정/삭제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유엔 참전국가 16개 나라들 모두가 돈 아니면 이득 때문에 참전한 셈인지라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우리나라만 보셔도 그렇잖아요

      말씀하신대로 베트남전쟁 미국이 막대한 돈 줘서 참전한 용병이나 다를 거 없지만, 그런 이야기하면 괜시리 우리나라 군인 노병들 마구 화내더군요. 피식..헛소리들 하긴

      거저 참전하나.

      2010/03/15 07:39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는 처음에는 터키사람들이 정말
      '형제의 나라'라서 참전했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밤, 술자리를 갖고 계신 할아버지 무리 중 한 분이
      자괴감 섞인 표정으로 '미국 때문에' 참전했다고
      말씀하시기에... 그게 진실이구나... 싶었어요.

      씁쓸하지만,,, 정말 그게 진실이겠지요.

      2010/03/15 16:01
  2. 보라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형제의 나라라면서 저는 지나가는데 막 쉬고가라고 해서 차도 그냥 대접받고 식사 대접도 받고 좋았었어요
    터키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2010/03/15 01:23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도 친절한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난 곳이 바로 터키에요~ :)
      세번쯤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ㅠㅠ
      다음엔 아기랑 같이 가려구요~ :)

      2010/03/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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